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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퍼왔어요

재밌어서 퍼왔어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즐거운 점심식사 맛있게 드세요 ~~^^


아~~
그래서 건강검진할때 위 내시경하고 대장내시경을 같이 하는건가?
전 아직 경험이 읍어요ㅡㅡ
두렵습니다 ㅜㅜ
다시 생각도 하기 싫었는데...
아련한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진료를 하는것인데도
난감하고 부끄럽읍니다.
진료 끝나고 의사선생님과 상담할때
부끄러워서 고개도 못들고
``예``
아~
ㅎㅎㅎㅎ
아~~~~~
예날 침대에 모로 누워서 아~~~하던 생각이 나네요
아아니 ?
이뿐 간호사 언냐 이야기 하다가
스토리가 어째 아~로 바뀝니까?
ㅋ요즘은 다들 수면으로하는 추세라...ㅎㅎ
꼭 저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진료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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