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재수가 ㅠㅠ

기차타고 설가는데 옆 파트너가 세번씩이나 바꼈는데 ㅠㅠ 모두 중년 신사분덜만 ㅠㅠ 우리나라에 처자는 열차 안타시나봐요 ㅠㅠ 허기사 ~~~ 그 분들도 제가 좋지만은 않겠지요 ㅎㅎ 즐건 주말보내세요~~~^♥^*

큭큭
자생붕어님 얼굴보구 옆자리에 안는것도 강심장 입니다.
푸 하하하~~~~~~~~~~~~~~
텨=============333
에이 ~~~
저도 방금전에 기차에서 내렸는데
옆사람이 중년 남자였네요
지지리 복도 없지~~
큭 큭```
소박사님 대두에 다들 놀라
옆자리는 ,,,,,글쎄요
이제 영등포 도착임돠
전 아닙니다 ㅎㅎㅎ
ㅋㅋㅋㅋ
차라리 아가씨 찿아서 옆에 앉으소

굳이 자기자리 고집할이유가...
자생붕어님 옆에 앉으신 분들도
세상을 원망 하며 열차에서
내렸을겁니다~~^^
늑대만~~~ㅠㅠ

출조얼쉰~~^♥^*
취나물 쫌~~^♥^*
싸랑합니더
처음 고백함미더~~ㅎㅎ
소박사님~~^♥^*

인정합니다~~ㅠㅠ

이심전심이지요 ㅎㅎㅎ
날뽕님~~~^♥^*
음~~~~~~~
어깨가 좁다고 생각하는데
다르분덜은 저하고 생각이
틀리던데요~~♥*^*
ㅋㅋ
코레일 측에서 표를 구입할 때, 적절하게 덜 생기신 분들 옆으로는 열차를 타시는 아가씨 손님들을 배정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저요?
저는 기차, 버스, 비향기 탈 때마다 온통 꽃밭인지라... 허허허 ^^;
피러행님~~

그래도 형수님께서 인정하신~~~

흠흠~~

인기남 임돠~~^♥^*

헤~~~
저번 여름에 벌교갔을때
한 번 뵈었어야했는디~~~ㅠㅠ
뻘배 달리기 대회만 보고
낙안읍성으로 ㅠㅠ

이박사님은 ~~
총각잉께로

인정함돠~~^♥^*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멀미 하는 어린 손주 데리고 타신

할머니랑 안 앉아 보셨다면 말을 마이소.
소풍님~~~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ㅠㅠ
할아버지 서서 가시길래
천안서 수원까정 양보하고
물좋은 카페칸가서 안구정화 했네요 ㅎㅎ

카페칸이라도 있어서 ㅎㅎ
유전자 변형관계 죽기전에 꼭 연구하겠습니다
그런거 해봐도 안대는건 안대는깁니다
애쓰지 마십시요
세상으ㅣ 순리에 순응하고 걍 사십시요~
흠 전어제 온니가 ...
그러면 편한자리가 되어요
덩치로 슬쩍 밀고 쿨쿨 자 버립니다
ㅋㅋㅋ

바렐걸 바래야지..2

거울한번 다시봐바바바
선배님의 진가를 몰르는거쥬....

답답하시쥬?

중간에 내려서

다른 기차로 바꿔타보시는건 어떨지......유?
ㅋㅋ
내는 옆에 아줌씨가 얼마나 싸발렀는지 화장품냄새에 구역질날뻔....
것두 아니더라구요...
한 수도승이 혼자 열차를 타고 가는데 어느 정거장에서
나이든 아주머니가 올라와 옆자리에 앉았다.
그러더니 잠시후 코를 골며 자는 것이 아닌가.
수도승이 기도했다.
주여.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몇 정거장을 더 가서 그 아주머니가 내리고
어여쁜 아가씨가 올라와 수도승 옆자리에 앉았다.
그러더니 콜콜 코를 골며 머리를 수도승 어깨에 기대어 곤히 자고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보며 수도승은 또 기도했다.
주여... 뜻대로 하소서.... ㅠ


텨텨 =3=3=3=3=3=3=3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