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낚시대를 팔고 입금받고 편의점 택배(한*택배)에 물건 맡기고 송장번호 불러주고 그리고 잊었읍니다.
4일이 지난 오늘 전화왔는데 물건이 안왔다네여 ㅠ.ㅠ
그래서 편의점가서 알아보고 전화드리죠 하고 편의점 갓더니 한*택배에서 4일동안 안가져 갓데요 흐미..
무신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다른편의점에 들려 급 보내고 전화드리고 사과하고...그리고 왔읍니다
물건 사 주신분 대단히 감사합니다..급하신분들 같으면 사기군소리 들을뻔햇느데...
전화주셔서 확인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망할늠의 한*택배 어떻게 해야 할지 낭감하네요...
어케 욕이라도 해야 할가여??
저 사기꾼댈뻔햇어요.
하얀부르스 / / Hit : 2375 본문+댓글추천 : 0
물건사주 신분이 너구러우신 분이였으니 다행이네요.
전문 택배로 보내야지유 ~~ 씨익 ~~
허리에 침 맞는데 간호가 이뻐서 즐거워다고여 ~~ ??
담에 또 가믄 엄청 뚱뚱한 간호사님이 ~~ 허리도 주물러주고 할거에요 ~ ㅎㅎ
자칫 큰 욕먹을 뻔 했구먼유.^^
편의점 주인이 잘못 된겁니다.
울 동네는 기사가 안가져가면 편의점 주인에게 전화오더라구요.
나도 내다팔 물건좀 있었으면......
왜?
다 싣고 댕기지도 못함서
이것 저것 사고만 자픈지 원~
뽕치기대 한셋트 정도 있어야 할꺼 같공~
얼음낚시 좀 했드만 인제 물낚 시즌 돌아오니께
채비 갈고 있는디 미치겄어유
저희는 대놓고 해서 2,500뿐이 안하는대...거의 익일이면 들어가구...
택배 고민들 하실때마다 참 안따깝다는......여기 나름 박스도 많아서
앵간한건 전부 가능한대...
택배사고가 많더군요
다행입니다요~
우체국택배 보내는데 착불로 보내면 도착지에서 보통 500원정도더 받는답니다.
우체국 직원이 말해주네요.
그래서 선불로 보냈습니다.
선불이나 착불이나 같아야되는거 아닌가요?
이상한 우체국!!!
잘해결돼서 다행입니다^^
안거랬으면 한페이지 장식 할뻔
하셨네요
페밀리마트에서 하는 편의점택배는 대한통운에서 배송하는데
배송도 빠르고 요금도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