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부터 비,바람에 겨우 둑다가 살아났습니다ㅋ
텐트피기에는 자리가 좀 거시기해서 파라텐대충 폈더니 비,바람에 붕~~~뜨더니 날아가서 물속에 떨어지는거 건져내고 파라솔만펴놓고 입질없는 밤을 푹잤습니다ㅠᆞㅠ
그래도 아직 젊다보니 이글루에 난로만있어도 견딜만했습니다ㅋㅋㅋ
해는 떳는데 안개가 넘 심하네요...
저 살아있습니다...^^;
첫월척배딴놈 / / Hit : 1588 본문+댓글추천 : 0
이곳 저곳 축하 할일이 많네요
축하드립니다~~^^
사우나 하시고 푹 쉬십시요
땃땃한 국물로 해장하세요^^
강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
결국 아침장 포기하고 거지꼴로 퇴각했네요.ㅠ
주말날씨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