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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가요.

오늘 퇴근하고 낚시가요. 아침에 밤에 낚시 간다고 혔더니 마눌이 미쳤다고..... 가서 고생하지 말구 집에 있으라고 야시시한 미소를 지으믄서 유혹했지만..... "사나이 가는 길을 막지말라"고 단호하게 뿌리치고 갑니뎌~~ ㅋㅋㅋ 가서 대따 큰 붕어 잡어블 거여요.

기대를 하겠습니다 붕어우리님...
아마도 멋진 녀석이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더.
감기조심하시고 추우니까
준비 단디하이소
아내의 유혹보다 달콤한 붕어의 유혹...
기대 가득하고 조행기 기다려보겠습니다.
화이팅!!!!!!!!!!!!
붕어우리님

솔직히 말해보세여...

나....한테만????

저수지 그녀 만나러가시죠..ㅋㅋ

새끼치세요...ㅋㅋㅋ


춘데 감기조심하시구요
이 나이쯤 되면....
아내의 유혹이란 말은 잘못되었다는....
아내의 고문 으로....
나가면 개고생..



그래도 나가면 좋죠?


저도 그래요.ㅎ
좋은 시간되세요.

저도 처가가는데, 두어대 챙겨가야 겠네요.
발기... 불능이쥬?



아니면 조루거나. ㅡ 돌직구 피러.
찌가 솟꾸치는 오르가즘이
섹스의 오르가즘을 능가하는군요...
드뎌 경지에 도달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욕구불만인 남자들이 인터넷에
열중한답니다
붕어우리 동지........
삼가...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인 즉슨여. ^..^;
부럽습니다..

전 올해는 끝났습니다.

조심히 즐겁게 뎅겨 오십싱요..
부럽사옵니다.
가셔서 후회 마시고
열낚하셔서 염장샷 기둘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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