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이 깨지면 슬프군요.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조금은 무리일것 같아 산엘 가지 않고, 아침에 강쥐 산책 시키느라 5,000여보 걷고, 오전내내 술병 60여개 닦고, 청소하고~
오후엔 풍란화분 30여개 잎사귀 닦아주니 하루가 가네요
주말이면 산으로 들로 나가 서너시간 걸어야 하는데 집에서 꼼지락 꼼지락 거리는게 안돼 보였는지 아내가 스떼끼를 구워줍니다.

꼬기 본김에 노랑물도 두잔 빨아봅니다.
으헤~~~^^
내일은 보호대 차고 조금 걸어 봐야겠습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밤 보내세융~~~
산삼두 캐구 불로초두 줍구
호랭이두 잡을틴디유.
감사해유~~~
보호대 차고 저녁까지 나눠서 12,000보 정도 걸어보니 무리는 오지 않네요.
염증은 거의 사라진거 같습니다.
졔리님
응원 감사합니다.
즐건 토밤 보내세요.^^
2~3일간만 두어시간 간격으로 해주니 완전히 좋아졌습니다..
냉찜질은 해보지 않았지만 좋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형외과에 물리치료 받으러 가면 온찜질 해주고 적외선 치료 하더군요.
부럽~~^♡^
칼질 해본지가 언제인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