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님 앞동에 일빙하러가셔서 혼자 뚝딱.. ㅇ..일빙 해야되는디ㅡ.,ㅡ . . . . . 자꾸 선 넘음 술안 사준데이!! 한소리 들어서 밥만.... 아.. 밥이 안넘어가네ㅡ.,ㅡ;; 불금들 보내시구 한주들 고생하셨습니다
갑자기 술이 땡기네요... ㅡ.,ㅡ
노박열매주랑 생강나무술 걸러야 하는디.....
지금 거르믄서 빨아야 허남?
일빙들고 오시지유
집비었슈ㅡ.,ㅡ
곱
새
입니ㄱㄱㅑ...
맞십니다
(일빙 들고 오심됩니다)
치카치카 양치를 하입쇼.
천잰데여??
숨숴도 냄새 날낀데
밤새도록 숨 참으면
병풍뒤에서 향내 맡으란 소리쥬?ㅡ.,ㅡ
(농담입니다)
일딴 마셔야쥬 뒷일은 몰것구요
술안주 인디요
밥이 안넘어갈것
같은디요
머리깍고 옴마니 밥메움
하면서 드셔야
댈것같습니다
막 안주도 딱입니다
제가 주부로서 흠 보면
보통 실력이 아닙니다
뒷감당 ..
아직 큰소리 치고 살 짬은 앙되여ㅡ.,ㅡ
월하정인님
큰그림 그릴라믄
참을줄도..^^;
띠사랑님
풀떼기 필요없으십니까?!^^;
(참아야쥬ㅡ.,ㅡ)
싫은
울아부지 말술
울형님 통술
핸섬 걍 마심
가족여행 1박셋이서 적당히 마신게ㅡ.,ㅡ
술을 줄이긴 줄여야쥬ㅡ.,ㅡ
(그래도 꼬부랑주 먹음서
마이 줄였네유)
일빙들고 갈긴데…
그냥 막 술을 부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