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심부름요. 아시져.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나네요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입부는 포장이 다르지만,은하수, 도라지, 88,솔, 한산도,청자
월 15갑 배급받았는데 ,,,
울 아버지는..새마을..
1.새마을...
2.필터 없는 것은...
3.독하고 쓰고 그렇습니다.
청자 2백원
솔 5백원
그립네요. 아버지...
그래서 지두 몰러유.
절대 몰러유.
어릴적 부친께서 그걸 말아 피우시던걸 봤는데...
그 맛에 반하여 한동안 애연가의 길로.......ㅜㅜ
그동안 허공에 태워 날려버린 돈만해도......쩝
담배는 안 맞더군요.
저는 도라지 좋아했는데 단종 ㅜㅜ
성냥개비 내게말아 돌돌말아댕기다 지개발공구고
한모금빨마 ㅋ 어질어질ㅎㅎ 이말아시는분들은 오하년다넘었슈 ㅎㅎ
88겁나삐웠쥬 ㅎㅎ
아버지는 필터없는 새마을 피시고
아들노무시키 담배 떨어지면
아버지 솔 몰래 빼서 피우며
투덜거리던 생각나네
아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