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노곡교에 짬낚을 하러 갔습니다..
대물 동자개 한수 하고 ㅜㅜ
결과는 평균적 조과 였습니다....
노곡교가믄 대부분 큰거 잡던디 ㅜㅜ
오는 길도 몰라 방황하다가 왔습니다 ...우쉬^^
근디 노곡교에서 낚시하고 낚시줄을 닦아보니 줄에서 까만색이 무언가가 묻어나옵니다.... ㅜㅜ 오염 ㅠㅠ
이제부터 낚시 스승을 찾아 한 수 배워 볼라고 합니다...
스승님을 모십니다....연락 좀 주세요`~~~
저는 역시 꽝이었습니다.
JSK아까비 / / Hit : 1432 본문+댓글추천 : 0
암행중이라 속삭이듯 말할테니 잘 들으세요.
공공연한 비밀인데, 자게방 죽 때리는 횽아들, 다 꽝전사들입니다.
여기서 도움을 받겠다는 생각은 허망한 거지요.
제가 오죽하면 여기서 탈출했겠슴까?
마~ 30년 독고다이 피러에게 의탁해 보세요.
제 비기를 하나부터 열까지 전수해 보겠슴다.
피러는, 여자와 현금 외에는 어떤 사례도 받지 않습니다.
담백하지 않습니까?
쉿!
암행중이라 댓글은 사양합니다.
그럼, 이만 총총...
미소짓다님-거리상 가장 근교에 있으시 플러스 5점
피터님- 여자와 현금 ㅋㅋㅋ 돈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여자는 ㅎㅎㅎ 좋은 스승이 플러스 10점
소박사님 - 여자한테 맞고 다니는 사람은 ㅎㅎ 마이너스100점
새벽출조님 - 오짜라 ㅎㅎㅎ 월척만 잡아도 감격인디 ..플러스 50점 ㅎㅎㅎ
또 배가 아플라캅니더~ ㅠㅜ
? 어쩌시려구?,...자게방에서,멘토를 찾을실려구 하시는지효!....
밤새워 고민하구 생각한것이 ,알구보니 , 죽울 궁리 였다는........ -.-;
도낀개낀!....?
아참!........
자게방엔, 빽 도!(-.-;) 두 있슴다!!!
그분은,
아마! 지금쯤, 실현 불가능한,헛 공약(?)을 남발한 입을 쥐어 뜯으며
암행중 이실겁니더!!! ^^;
암행중? ☞ ☞ ☞ ☞ 잠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