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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개구리 입니다

내일이 쉬는 날이라 와이프가 어쩐일로 먼저 낚시를 가라고 합니다 근대왜 나는 가라는데 가기싫을까요?? 머든 몰래 머든 하지 말라하면 하는 저는 청개구리가 맞는거 같습니다 내일부터 날씨가 조금은 풀린다고 하네요^^ 주말 출조 하시는 선배님들 대박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싫어도 가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시 말리는 마눌이 낚시 가라고 등 떠밀때는 의심부터하라는

조상꾼님들의 말씀이 잇는디,,ㅋㅋㅋ

농담이구요...ㅎㅎ

좀쑤셔하는 모습이 안쓰러우셧나봅니다 마나님께서

황금의 기회를 어찌 날리시려합니까,,

편안히,,,마음놓구 다녀오세요,,,ㅎㅎ
저랑 떡 같은 마음을ᆢ

하라고 하면 하기 싫고

하지마라 해도 하기 싫고ㆍᆢ
저도 내일 집사림이 그냥 바람쇠러 한번갔다오라는데..

모두 불타버려 불상해보였는지...

낚시대가 머라도 있어야지 가지...ㅎㅎ

그래도 3대들고 짬낚시한번 가볼려고 합니다.^^
천사같은 어부인을 두신겁니다.

울 마눌님은 오늘 낚시 가고 싶다는 마음에 살짝~ 뉘앙스를 띄웠더니..

먹고 살아야 낚시지...하도먼유.ㅠㅠ

아~ 오늘 저 무척 우네요.ㅠㅠ

저 낚시가고 시포유~~~~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 물가에 나가보나요~~~~~~~ㅎㅎㅎ
청개구리 맞구요~
맞아야 말 들을것 같은 느낌 맞구요~
쫌이라도 젊었을때 맞는건 그래도 괜찮지만
나중 늙어서 맞으면 더 아픈건 맞구요~~~~~
월 하 선배님은 벌레지 맞구요 ㅎㅎ
ㅎㅎ내일 오전까지 푹 쉬고 오후에나
잠깐 나가볼까 생각만 하고있습니더
선배님들^^
나가라고할때 나가야 좋은겁니다..ㅎㅎㅎ
나가기 귀찮더라도 물가에 앉아보면 잘 나왔다 하실겁니다..
내가 가준다 그러고 나오시는게
만수무강에 도움이 되실것 같아서.....
청개구리는 낚시 안하거덩요

사람이네요 ㅎㅎ

가라할때 안가는 센쓰("당신과 놀아줘야지")

점수 따놔야 가지마 칼때 달릴수 있어요
오늘 진짜루 안가마

내손으로 장.찌진데이
대부분이 그곳에있다님 같은 청개구리 성향이 있지요.
속으로 좋으면서도 별로 안가고 싶은 듯 뻐개는 남자들의 도둑심보!
마음 바뀌기 전에
예! 마마...잘 다녀오겠습니다.
본가의 거리가...15분 거리지만...특별한 볼일 없으면 자주와지질..안아..ㅋㅋ 오늘..본가에서 좀 쉴려고
와 있음..니다....ㅋㅋ아무래도 산골 삼촌은..손에 장을 지져야..하실듯..하네요 ..ㅋ
학공치 낚시 오신다 하시던데...ㅎㅎ 많이 잡으세요.. 조금이따 삼촌 한테
들릴께요 ㅎ;;
원래 내무부장관이 가지마~라고 하면 가고싶고

도시락 싸주고 잘다녀와~ 하면 가기 싫은게 낚시입니다.

저도 청개구리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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