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가아닙니다
그냥 마누라 애들3명
키우는
세상사에찌들린 가장일뿐입니다!!!!!!
본의아니게
식당카드결제대금이들어오는
통장을하나 더만들었습니다
우체국사람이찾아와서
4군데정도만 들어오게 만들어
달라부탁하는바람에
그나마 돈이적게들오는
신한 kb 우리 농협
티끌모아태산이라고
몇만원이금새
500만원이되었군요
자~~~머할까
한일주일가만생각했습니다
낚시대한셋지를까~~^
기분좋게 일주일지나가더군요
어느날 마누라가
카드대금이적게들어온다고
확인해보라고
자꾸사람못살게굴더군요
저는
기계가거짓말하나- _ _^
그만큼밖에못버니
고것만들어오지
도둑이제발저린다고
보내는사람 신한 kb로
돈 그대로 ㅜㅜ
원래농협통장으로 보냈습니다
결국 비자금0원
하루살이인생지작이네요
예전같으면
어디서 말대꾸고
기계가거짓말하나
어????
낚시대한셋 팍 질렀을낀데
인제 저는 남자가아닙니다
불쌍한가장에다
비상금0원인
흙수저 낚시꾼!!!!
마누라지갑에 돈 만원씩꺼내
낚시다니는
내인생
올해도 그렇게낚시댕기야할듯
저는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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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림니다.
맴이 편안 하시~~~~쥬^^
낚시는 줘 터지며 다녀야 제맛입니다~~요
기뿐 소식에 저녁이 즐거울것 같씀돠ㅋㅋㅋ
강정지 5짜고기 사진은
기냥 포기합니댕. ㅋㅋ
시작해보렵니다
낚시다닐 돈이라도부디
머 반띵이면 생각해볼께요^^
집에서저녁먹고가서
아침먹기전에오고
그림자님 옥수수한박스
보내주이소
한트럭은 되어야않겠습니까ㅎㅎ
ㅜㅜ
타서 씁니다.
신경 쓸 일 없으니 좋던데. .
마누라지갑에서 몰래 만원짜리빼가서
옥수수 지렁이사고
다음날
니가돈빼갔제????
라는소리를 들어야한다니
ㅜㅜ
남의일 같지가 않아. 댓글을 달면서도 하염없이 흐느낍니다.
낚시대를포기한
진정한 낚시꾼이아니라
그냥
가장 입니다 흐윽ㅜㅜ
비스무리한 가장 한명추가 함니도 ㅡ.ㅡ;;
이제 그런실력도 없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