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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수랍니다

새벽 잠이 깼습니다. 방문을 사알짝~~~닫고 뒷꿈치들고 작업(세면)했습니다. 소류지 도착하자마자 비가 나립니다. 텐트도 피고 내복에 겨울점버 난로도 폈습니다. 방금전 52대 찌가 사정없이 쏟구칩니다. 안깠습니다. 찌만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 찌가 움직인다는 것을~~ 간만에 알았습니다. 안깐 저!!! 고...고........고수맞지요????

이., 이런 분수팅이..!

까야지 ! 다시 오면 그냥 아시죠 ?
ㅋ 바로 윗분에게
사사를 받으심이
진정 고수의 반열에
낀다는걸 모르시나봐여
안따까운 달구지님
삼고초려좀 해보셔유
맞쥬, 리택시님 ?
북을 쳤으면...장구까지 쳐야 진정 고수라 합디다.
깔건 까야쥬.....!!

그나저나 나도 오늘은 머라도 까긴 까야하는디...
일끝나고 쏘주나 일빙!!
깠습니다 = 챔질 했습니다

낚시중에 까! 까라니까! 이런말을 듣습니다

체! 쳄질해! 이렇게 말하면 좋을것같습니다 ^^

쳄질안한 구지님 고수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가 고기가 좀 있어요
고수로 인정 해 드릴게요
주다야싸선배님!!!
저...저도 등산낚시 초절정고수반열에~~~
들고싶습니다...짭!!!

풍류선배님!!!
챔질보단...까~~~란단어가 좋습니다^^

미워둠벙님!!!
그분들 1시간전 철수했습니다.

그나저나
비에취해 막걸리를...헤~~~~-.-"""
찌가 올라오면 바지 까는 분이

계신 줄 알았습니다.

죄송.
찌맛 본다고 챔질 안 한다, 이런 말씀하시는 분들, 비겁하십니닷!



까야죳! ㅡ;:ㅡ"
역쉬 ~~고수 이십니다...

전! 뭐~ 요즘 터 센곳만 찾아다녀서 ..까는것도 잊어버려 입질올까 걱정되는 일인 입니다...ㅠ.ㅠ
아~~~~
후배가 와서 장수막걸리 네개묵고
철학?을 야그함미더....휴~~~
두개묵은 전 묵묵히 들어주기만요....쫍!!!!

비...비가 유죄입니다......-.-;;;
깐걸 또 깔수가 없다는 걸 아시는 달구대장뉨!

진정한 고...






































































스톱을 치고 오신겁니까 ㅡㅡ
입질을 보시고도 낚지않는...
진정한 초절정 고수이십니다
마치 바늘없는 채비를 던지고
미끼없이 대만 드리우는







































바보맹키로요 ^^
슬슬 오십줄에...,
몸이 말합니더~^^*
아~~~
돗숫물 많이 마신 후배
집잘...화인하고 철뚜합니다^^
집앞 꼬꼬치킨에서
홀로 사업하는 아까 그 후배도 생각해보고..
력사교꽈서도 생각해보고...
전주에 계신 주다야싸님도 생각해보고....

오늘따라 오뎅탕을 시켰더니
저걸로 미끼했으면....하고도 생각해보고....

이제
평상에 앉아 한대 빨믄서
불켜진 집을 보니.....
몇대맞을지 한숨만 나오고.........

이글쓰느라 평상위에 놔둔 이모금빤 담배는.......
나리는 비에 정통으로 맞아 다이해뿌고~~~~~~~~

암튼 뭐 그렇씸더.......


비...비가 유죄인기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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