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도방 별장에 모이신 님들은 다들 신나셨죠?
저는 오늘 하루종일 가시방석입니다.
맘은 이미 거기 가있는디 몸은 가게에 묶여 있으니 환장합니다...
지난번에 김장이후로 또 한번 모두 모이셔서 그 맛난
"자연산" 굴구이를 드셨겠구만유.
저 없이도 맛있으시던가요?
저없으니까 더 맛있었다는 분들도 계실랑가요?
담에는 토욜 밤이나 일요일에 모여보십시다!!!
지가 갈 수 없는 토요일 오전에 모이신건 이건 분명 음모여!
저만 쏘~옥 빼놓고 맛난거 드실려는 음모가 분명합니다....
누가 이런 음모를 꾸미셨을까요???
가고 싶은데 갈수 없으니 별 생각이 다 나는 밤입니다.
저는 인제 일끝나갑니다....
모두 모이셨는데,가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담부터는 밤에 모이자구여....
저도 굴구이 좋아하는데......
차사랑 / / Hit : 2074 본문+댓글추천 : 0
굴 굽는 냄새가 여기까지 납니다.
업무때문에 참석 못하심이 무척이나 아쉬운듯...
오늘만 날입니까??
다음에 더 좋은 추억 만드시면되지요...씨^___^익
미치겠습니다. 먹고 사는게 뭔지...ㅠ
담번엔 차사랑님이 날한번 잡아 돼지 잡어유
지는 완전히 취해뿌꾸만유
떨어졌는디 일이 다 므다요?
굴사랑도 해야제~~
차사랑님 가시거든
굴껍데기 좀 처리해 주실라우??
진 고렇게는 못해유...
담주 일요일에 또 모여서 구워먹으면 또 모를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