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나의 단골터 였던 창평지로 달려봅니다.
그까이 봄바람이야 밤이면 자겠지!
베스 블루길 쳐들어와 초토화 된곳! 하지만 붕어는 살아있겠지
어 해는 서서히 지고 밤은 옵니다.
두둥~허걱 산위로 솟는 둥근 달! 낚시를 안다니니 보름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바람은 계속 살갖을 파고들고
그렇지 나의 자동빵!
차에 올라가 팝송 틀고 아래 찌를 내려다 봅니다.
앞에 앉을땐 파도에 입질파악 안되더니
차에 있으니 편안 합니다.
걸면 월척인데 우째 29가 왠말이여!
쓰레기만 5짜 한봉다리 싸고 10시 철수!
사진 2장! 너무 아시버요.
조행기로 가긴 머하구요


축하드립니다~~~그래두 빵은 월척이네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인증샷~ 우아한 자태의 모델.. 29에 빵은 월~~~
아까운 1cm 이여~~ 그래도 5짜 손맛은 보셨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침부터 한방묵어서 (인제부터 물어보고 농담해야쥐..)
금일의 최고의 조행기로 추천합니다.ㅎ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흐흐흐 자동빵은 손맛이 많이 떨어져여~
걸린지 꽤(?) 되서 힘을 지대로 못쓰거등여~
첨에 걸었을때 파바박하고 째는 맛이 일품이거등여~
근데 자동빵은 째는 맛이 덜 하지요~
이왕 걸릴거 월철이나 4짜 걸리징~
붕춤님 언제나 간강한 출조하시고
안출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콧물 1.5L 흘리고 마시고...
11시까지 버텼으나 멜롱꽝.ㅋㅋ
근디 짬낚 이것도 은근 재밌네요.ㅋㅋㅋ
저와같은 상황을...
저도 걸면 대물이라는곳에서 7치를 두수나 했습니다...
제 닉네임이 부끄럽습니다. 이번주는 자동빵이 될는지...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자동빵으로 무월을 탈출하는 그날까지~~~
붕춤님요 거긴 덩어리엄슈채바가 다부뜰어불고..
축하디려유 붕춤님
밤공기와 물냄시는 아주 좋튼교 파이든교~
염장질 대열에 함유함을 축하 이빠이 올립니더~~~
채바님 소밤님 협객님 엉아님 파트린느님 염장질에 대명사~~~
대구리 하이소~
춤을 추고 나서 붕어를 잡는걸까???
아하~ 붕어와춤을 이니까 잡고 나서(자동빵~~~) 춤을 추시는구나,,,하하
29 축하합니다~~~~~~~~~~~~~~~~~~~~
붕순이와 춤은 추셨는지요?..^^
그나저마 근자엔 "인증샷"이 유행인가 보내요.
전 붕어도 못 잡지 사진도 못올리지...어느세월에....에~궁
아까비 조금만 컷어도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붕춤님 손맛 축하 드려요..창평지 닭도리탕 생각나네
입사동기? 붕앱니다.
"빼" 전무님 텐트 지원해 주심 지도 낑가주세여.....ㅋㅋㅋ
발로 살알짝 밟으시징~
손맛 보심 축화드림니다~~~~~~~~~~~^^
저런 놈이 손맛도 죽이지요?
워매, 걸어보고 싶고지고...
손맛(?) 화끈 하지예?
그녀석 언제 29로 줄었지
혹시 배가 고파서 쪼매 드신것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