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탈퇴했을 때는 하루에 한두 번씩 비회원으로 들어와서 기웃거렸지만, 앞으로 한 달간은 완전히 발을 끊어야겠습니다. 이런 글까지 남기고 가는 것도 조금은 우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그간 정들었던 회원님들이 계시고 하니 이렇게 인사말씀을 남깁니다. 정확히 한 달 후에 뵙겠습니다.^^
오실때는 맨발로 반겨드릴께요~^^
사립옹님 밖에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잘 댕겨 오십시요~~^~^"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늘 단단한 뿌리 같으신 사립옹님.
아픈 내색 않더니만 병은 더 깊으셨나 봅니다.
이자뿌고 푹 쉬다 오세요.
더 야물게 돌아 오세요.
좋은 분들 다 떠나시면 아니 되옵니다...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