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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지간히 미쳤나봅니다!

저도 어지간히 미쳤나봅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 다리를 해서도 깊은 산속 소류지까지 들어와 앉았네요... 그래도 물가에 앉아있으니 좋기만합니다ㅎ 이정도면 저도 좀 미친건가요?ㅎㅎ

넵 ㅎㅎ
저는 꽝기원 안합니다

손맛보세요 큰걸로
동지 또 한분 계십니다
비맞은 대나무 이장님~
그분도 목발 집고 오늘 출조 하셨을겁니다^^
어딘지 몰라도 딴세상처럼 오묘하고 싱그럽네요 ~
언제 저런 그림좋은곳에 대를 담가보나...
저두 님과 같은 행동한적 있습니다.

환자까지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육체의 병은 마음으로 고친다란 것도 있으니까요??
모든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붕어가 반겨주기전에 이노무 산모기들이 반갑다고와서 뽀뽀하고 물어뜯고 난리네요ㅎ
살아 돌아갈 수 있겠죠?ㅎㅎ
무사귀환만 하이소ᆢ

여 있는분중 제정신인분 몇분이나 되겠읍니꼬ᆢㅋㅋ
그냥 흔한일입니다
환자복 입고 간적도 있습니다
그정도는 돼야, 어디가서,
낚시대......쪼메,
만져 봤다구.야그 할수 있는거 아녀여?

싸모님 애 낳으신날 ,낚수가셨었다는... ..가산동 회원분두,계시구,

애 낳은날, 싸모.... 병원에 홀로두고, 밤낚시 가셨었던 회원분두 계신대요!...뭘!~~~

케미를꺽고님은 그정도 까정은,
아니시자나여!!!!!























여보 !~~~~~~ 미안해!!!
내가 그때를..... ,지금 생각해봐두 ,
쳐죽일 넘 이었어! -.-;

나 앞으로 잘할께!!~~~~~ ㅠ.ㅠ
저두 물가에 ^^

우리들이 다들 그렇죠 머 ㅋㅋ
보면 볼수록 참하네요 ~
붕어 없어도 대담궈볼만 합니다.
아~~~~누구신가 했더니 ㅋㅋㅋㅋㅋ~~ 그분이시구나 ㅎㅎ
목발이 문제인가요.. 지금 이순간! 회사를 당장이라도 뛰쳐나가서 물가에던져보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용인 같습니다..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의성입니다!
정확한 지명은 저두 잘 모르겠네요ㅎ

대물 꺼내다 그리됀게 아닌가요~~
떨군대물 땜시 출조를 하셨나요~~
안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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