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택배기사가 왔더군요,
주문한 물건이 없기에 웬 택배인가 하고 배송지 정보를 보니 은둔자님이셨습니다.
모시송편을 주문할때 보내주신다던 오토바이용 무릎덥개 이더군요. ㅎㅎㅎ
너무나 좋은물건을 이렇게 보내주시니 매번 염치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용을 할때마다 은둔자님의 잘 생기신 얼굴이 떠오를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빌며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염장질을 한번 해보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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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미남이시라고 띄우면
착각으루...마눌림한테 실수하실듯...
켘 !!! =3=3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