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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상을 적어봅니다

선배님들의 일상을 보고 저도 한번 제 일상을 돌아 봅니다. 아침 5시에 일어납니다.... 일어나 마눌 한번 사랑해 줍니다. 잠깐동안 어제 공부한 거 암기할 거 한번 외움니다 6시에 마눌이 차린 아침에 반찬이 5개이상이면 밥묵고 이하면 상 엎고 출근합니다. 6시 50에 출근해서 커피 한잔 담배 한대 빨고 사무실에 앉습니다. 8시30분까지 하루의 업무를 전부 다 챙깁니다. 9시에 회의를 합니다. 9-12시까정 상급부서에 보고 할 거 전부 다 만듭니다..... 점심먹고 월척도 보고 밀린 업무도 하고 어영부영 퇴근시간을 기다립니다. 21시까정 업무도 하고 퇴근하면 승진공부도 합니다. 22시 집에 갑니다..셔워를 하고 마눌과 침대에서 2시간 정도 보냅니다. 공부방에 와서 03시까지 공부를 합니다... 03:30정도에 잠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낚시를 갈때면 팽개칩니다.. 직장은 연가를 쓰고 집은 출장이나 교육이라고 뻥칩니다.. ㅋㅋㅋㅋ 비자금은 무조건 한달에 30이상을 조성합니다....ㅋㅋㅋ 노후대비 ㅋㅋㅋㅋ 여자는 밤에만 잘해주면 알고도 넘어가 주는 것 같습니다.... 남들은 제가 자신감이 넘친다고 하는 데...사실 맞습니다... 간댕이가 없는 거 같습니다...ㅋㅋㅋㅋ 저랑 같이 달리실 분 연락 좀 주세요 ㅋㅋㅋㅋㅋ 낚시 고고씽 ~~~~~~ 선배님들도 집에 자신감도 가지고 사세요...맞고 살지 마시구요.. 특히 소박사님 ㅋㅋㅋㅋㅋㅋ

죄송하지만

짐승에 가깝습니다.

근디 참 부럽습니다.^^
거실에서 따로 잠을자면 부부사이가 좋아집니다.
부부는 잠자리가 멀수록 좋아유..
그렇다고 옆집이나 옆동에서 자면, 신세 조집니데이.
소풍님 저는 월척에 거의 매일오는 데 소풍님이랑 소박사님 향수님(칠곡시) 등등의 자유게시판 글을 보고 하루하루가 재미가 있습니다...얼마나 유머가 있으신지 ㅎㅎㅎㅎ 다음에 낚시도 같이 한번 가고 싶습니다..장비만 많은 낚시초보이지만 서두 ㅋㅋㅋㅋ
저는 장비만 없습니다.

언제 기회 되면 같이 한번 모디입시더. 짐승님!
잠자리가 멀수록 좋은 것은 부부가 아니고 마누라와 애인간의 잠자리가 멀수록 좋은 겁니다...ㅋㅋㅋㅋ특히 먼 동네에 떨어져 있을수록 좋은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소풍님이 불러주신다면야 ㅋㅋㅋㅋ
참고로 7월 1,2,3, 시간 많습니다....회사에서 집에가서 쉬랍니다 ㅋㅋㅋㅋ
좀 불러주이소...여자에게 사랑받는 법을 전수해 드릴테니 붕어 얼굴 보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ㅋㅋㅋㅋ

요고만 자제 하시몬 우째 한번 맞춰 보입시더.

엥 대구 아잉교?

에구야..평일인데 너무 멉니다.

저 표준말의 고향 서울에 현재 살고 있는 교양 있는 사람입니다.

ㅋ ㅋ ㅋ ㅋ ㅋ
아까비님 심이 딸려서리 아침체조 못해요ᆢ

결혼후 아침상은 받아본적 없슈ᆢㅎㅎ
오년만 기다려보슈~
아침 X 은 생각도 안날겁니다
거기다 또 오년만 세월이 가보슈~
마누라가 깨워도 자는척 하실거유
거기다 또 오년만 지나보슈~
퇴근해서 바로 잠들고 잠들면 아침까지
계속 주무실거유 눈 뜨고 ~~^^
아까비님 Hi~~~~

저는 님을 알기에....
만나봤기에...

위에 글 전부를 믿습니다~~~ㅍㅎㅎ
미소짓다님!

저..저...저게 사실입니꺼?


하이고 아까비님! 짱 이십니다요.

"인간 굴삭기" 인정 !!
그럼 하루에 두시간반 주무시고

저녁말고 아침에 ᆢ 그후 사무실 출근 하시고 공부 하신다는 말씀 이신지

존경합니다^^
미소짓다님ㅜㅜ
믿어주세요!!!
전 마눌이 맨날 도망다녀요
제발살려달라고하면서
그런지가 한오년되었네요 ㅎㅎ
다른 그렇게살지않나요 으흐흐
미소짓다님
얼음커피준비해두었으니까
언능오이소ㅎㅎ
사실 미소짓다님도 포스만 보면 짐승이잔아요ㅋㅋ
저기 여러분들 일상중에서

응가는 안하세요?

다들 변비신가봐요^^
응가는 회사에서 점심먹고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하니다!

내 장은 소중하니깐요 ㅎㅎ
전 할말이 없습니다 (우씨 기죽네...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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