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경 낚시를 접하게되어 (사실 어렸을때 친구들과 다니긴했지만 10년전... 장비는 친구놈장비로)
9월 제 낚시대를 처음갖게된뒤 1달에 1번 낚시를 다니다 올해 11월에는 날시가 추우니
마지막 낚시라는 마음가짐을 하고 스마트 조황에 한해 마지막 낚시라고까지 사진올렸었는데...
저번주 토요일밤~새벽3시 마눌님한테 일있다고 낚시하고
어제 하루휴가내서 병원갔다가 점심먹고 애들이랑 와이프랑 피곤했는지 자고있길래 잠깐나갔다고한것이
오후4시~저녁9시까지 관리형 저수지를 다녀왔네요.... 마릿수 조황봤는데..(3치 5수.......................으응?)
어제 간 이유는 즉슨 난로를 구매해서 테스트겸 다녀온거라 ㅎㅎ
정말 어제가 금년 마지막 낚시였을가요?
간혹 선배님들의 이야기....물이 얼어야지 금년 낚시 종료라는게 계속 머릿속에 맴돕니다.
사진은 그나마 가까운 관리형 저수지인 과X지... 수도권분이라면 대부분 아는곳일거에요
기회가 된다면 월척 회원분들과 함께 정보공유차 같이 낚시하고 싶어요.
아직 초보라 배울게 무진장 많네요


뜰채를 그렇게 적나라하게 피믄 어떠케요~
붕어도 보는 눈이 있는데... ^^"
아직까지 뜰채 구매 한 이후에 뜰망안으로 고기를 넣어본적이 없습니다..........ㅜ_ㅡ
줄만 잡고 앞으론 낚수 놀이~ㅎ
말대로 얼음구덩이까지 파면서 추위에 덜덜떨며 낚시를 하지않겠습니다
라고
..
.
장담 또한 하지않겠습니다. 못지킬말은 내뱉지 않아야 남자니까요 ㅎㅎ
그나저나 뜰채 구매한 이후에 제 손보다 큰놈을 잡아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지대루 함 써보시길 바랍니다~~~
조심스레 전망 합니다
참고로 하우스 채비는 약간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