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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 올려봅니다

월요일 비오던날 점심 식사후 여친과 사로 가던중 25살정도 되보이던 남녀 2명이 술에 취해 싸우고 있더군요 무시하고 지나가던중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고 통화중에 갑자기 여자친구가 비명을 지르며 뒤로 나자빠지더군요 상황을 보니 그 술취한 xx년이 지가 얼마나 화났는지 남자한테 보여줄려고 지나가던 제여친 머리끄댕이 잡고 내동댕이 친거엿구요 전화끊고 술취한년 밀쳐내고 있으니 남자새끼 와서 지여친 말리며 잇길래 제가 멱살잡고 한대 갈기려고 하니 째려 보대요 칠려면 치란 식으로 ..... 어릴때 같았으면 바닥에 있는 벽돌이라도 집어 찍어 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조용히 경찰에 전화를걸었죠 갑자기 남자새끼 xx년 같이 비오는 길바닥에 무릎꿀고 죄송하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비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연출... 그러다 회사 사장님이 전화받고 오셔가지고 흐지부지 상황 정리하고 넘어갓내요... 경찰서에 마저 끌고가서 너어 버렸어야 하는대 아직도 분이 안풀리네요,,,

별 괴상망찍한 종류가 다 있군요. 얼마나 화가 났는가를 설명하기 위해 지나가는 자연인의 머리채를 잡는 식이라면
정신병 수준이군요. 한쌍의 잘 어울리는 바퀴벌레가 아닐런지요...
경찰서가 아니라 병원으로 가야할 사람이군요.
길바닥에 업드려 비는 그 이상한 종류의 남친이 불쌍합니다.
오기님은 잘 참으셨지만.... 그런데, 여친 한테는 물어 보셨어요?
이런일 당하면 여친분이 하잔대로 하시는 것이 정답이 아닐런지요.

별일 다 있군요.
황당하셨겠네요.

위 파트린느 선뱃님 말씀대로 여친께서 하시자는대로

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많이 놀래셨겠습니다.

여친은 괜찬으신지?

참으신것은 잘하셨지만

고런 종자들은 봐주면 안됩니다.

사정봐주면 고런짓꺼리 또 합니다.
여자 머리채를 그대로 당겨줘야죠......!!!!
잘참으셨습니다......똥이 무서버 피합니까..더러워 피하지..ㅋㅋ
요새 넘 이상한세상이 된것 같네여 (ㅡ ㅡ) 오기님 잘 참으셨어여 그덤으로 여친님의 신뢰를 확잡으셨네여 ㅎㅎ 오기님의 든든함에 여친구가더 반했을 거게여 (^ㅇ^)
참~~내 요즘 왜 이리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오기님~

어제 아래있는 점프님에 글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만사로 좋게좋게 그냥넘어 가는것만이 절대로 좋은것은 아닙니다.

물론 인간과 인간에 용서"라는 단어는 정말로 필요하고 좋은 말이기도 합니다.

허나 인간에 이하에 짖을 하는 사람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를 알수 있겠금 충격에 요법을 행해야 많이 버릇이 고처지고

또 다른사람에게 양아치에 행동을 다시는 잘 하지 않는다 말입니다.

당연히 여친구에게 물어보고 경찰에 신고를 하셔야죠...여친은 얼마나 황당하고 분할까요.

요즘은 다시한번 잠깐 생각을 해보고 행합니다만... 저 같은면요...그 두사람들 병원에 눞혀설 겁니다.

개값 물려 줄라면 돈은 들어 가겠지만요...그렇지는 못하겠다면 경찰에라도 넘겨서야 합니다.

내가 생각해도 폭력은 절대로 나쁜것입니다...허나 나와 가족을 보호하는 폭력은 극구 찬성하고 아직도 당당히 합니다.

항상 긍적적이고 정이 많은 님은 좋은 분인것 같습니다...저렇게 어슬픈 연인들은 또 다음에 다른 사람에게도 합니다

여친을 잘 위로 해주시구요 미*개에게 물렸다고 생각 하시고 용서 잘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ㅋㅋㅋ님께 행운을 기원하며 명절 잘 보내십시요.
때 아닌 겨울 장마가 계속되니 별 이상한 사람들이 다있군요.
황당한 일 접하셔서 명절 대목에 기분이 상하셨겠습니다.
대복에 액땜 지데로 하셨습니다.

오기님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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