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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예산인디 삽들고다니면 똥마려우면 산에가서땅파고묻으면거름돼는디 우째덜그러는지

어떻게 하는건지헷갈려사


그러게 말입니다. 똥꾼들 심리나 행동이 뭐 제멋대로라...
남꺼 치워주기도 애매하쥬?ㅡ.,ㅡ
저는 쓰레기 넘치는곳은 왠만하면
낚금 찬성입니다
저 지난주 예산 무한천에서 낚시하다 너무 응가가 마려워서 광시 시내까지 가서 마트옆 공중 화장실에서 한바탕 했네요..

멀지 않은 거린데 가는 시간이 얼마나 긴지....부처님 하나님 아부지 할아버지 다 찾았습니다..좀만 버티게 해달라고..ㅠ
최소 깊이 30cm정도는 파서 깔금히 처리해야죠ㅡ,.ㅡ
똥이 마려우면 어쩔수없이 봐야하지만
좀 땅에라도 묻어주면 참 좋을텐데
그게 힘든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게 어려우면 조금 먼 깊은 산속에 가서라도.................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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