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윌님들 지금쯤 마음을 몸이 따라주지 않아
괴로우시죠......마음은 못에...몸은 추우에 웅크려지고...ㅎㅎ
그래서 전 바다로 갓슴다.....
자주 가는 낚시점 사장님 말에 꼬득여서((지금배타고 나가면
우럭 열댓마리에 고등어 팔둑만한거 반쿨러 학꽁치 형광등
굴은넘으로 이빠이))
그래서 갓지요...네명 기본으로(한배기본)감포 .. 마끼 많이 사고
채비하고33대고등어 , 29대학꽁치 , 릴대우럭 , 1시부터 낚시 선장님왈
요사이 고등어 흉년이에요...진짜 흉년이데요...잘나올때
방파재 보다 영 안나옴..그리고 학꽁치 마리수는 윈하는 만큼 굵기는
3파장 형광등 굵기,,우리 일행 우럭 꽝..같이 탄 사람들은 몇수씩
씨알은 개우럭 3~40센치정도...디따 부러벗지요....
지금까지 사시미 먹고 도수물 먹고 인제 귀가...현 11시50분 이상임다....
윌님들도 한번쯤 외도도 해보세요..이왕이면 가족이랑요....
전 다음에 할라 까거든요.....ㅋㅋㅋ
저두 외도 함 햇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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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꾼님!
잘했심더!
X-MAS때 한번 나가 볼 까나......................마나.................?
이것저것 손맛도 보고 회맛도 보았으니
세상살이 무엇이 부럽겠읍니까
즐거운 하루 보내셨네요
항상 즐낚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