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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 매장을 왔다갔다하다...
한가한 매장옆을 두리번 두리번.....
매장직원이 나와서 이리 저리 얘기를 하는데....
약간은 특출난 걸~~~~들이 다가옵니다...
이 사람들은 뭐지??하고 빤히 쳐다보니..
그 걸들도 쳐다 보며 의아한 표정을 짓네염...
이런 ㅆㅂ~~~~~ 해보자는거여 뭐여??
한명 두명 세명 네명...저를 쳐다 보고 ...
저는 그냥 개 닭보듯이 멀뚱멀뚱 쳐다봤지염...
서로 신기해서 보는건지 알고 이리저리 쳐다봤지염......
바로 앞 60CM까지 다가와서도 서로 쳐다보고 지나가면서도 또 쳐다봐염....
전 그냥 멀뚱멀뚱?? 눈만 껌벅껌벅....
왜 쳐다보는거징??
ㅡㅡ^
그 뒤로 요상스런 한무더기의 일행이 지나가고...
캬~~~저것들 뭐야...
하는뎅....
갑자기 난리...난리...
위아래 위아래 위위위..아래...
EXID 랍니다...
ㅋㅋㅋ
갸들이 저를 뭘로 봤을까염???
저를 뭘로 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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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라 머뭇거리다 간 모양입니다.
그럴땐 현장에서 위 아래, 위위 아래 요요요~
하심 하니가 다가와 싸인이라도 해줬을텐데요
아까우시군요 ㅋㅋ
깜돈~~~^^
아래로 봤네ㅡㅡ아래로~
허이구 참 내... 모를 게 따로 있지.
EXID도 몰라여? ㅡ,.ㅡ;
비늘님 넘 웃겨요 ^^
깜돈님 사진인가염?
생각보담 인물 좋으시네염~~~
걸들이 빤히 쳐다 봤다믄~~~
아마도~ 상추에 쌈장이 생각나서~
빤히~ 쳐다봤겄지염~~~ ?
인기두 좋으시구~~~
좋은 휴일 저녁 되시어염~~~
북도 많으십니더~^^
저도 검색해서 알았읍니다. ㅎ
"깜돈님 사인해줘요~~!" 라 안하던가요?
의아한 일일수밖에 없네요,,,ㅎㅎ
하하하 요새 학생들에게 인기 정말 많은 아이돌이라던데요.
그런 걸그룹이 있꾼예.
전 뭐!!!
김완선이후 여자가수들은 잘 몰라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