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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느껴지는건가요?

방금 전 디시인사드에 카메라 정보를 검색하고 아고라에 방문하여 이슈글을 읽다가 월척에 들어왔습니다. 월척을 나중에 방문하는 건... 그런 포럼에서 개차반(?) 막가는 댓글문화에 쪄들고 오염 된 눈과 마음을 이곳에서 정화 시키려는 뜻입니다. 그런데... 어느때 부턴가 자게방 분위기가 왠지 그런 악다구니 포럼방 분위기를 닮아가는거 같아서요. 저만 이런 생각하는건지... 월님들~~~ 우리 월척 자게방은 정많은 낚시꾼들 휴게소 답게 따뜻하게 군불 피우는 사랑방으로 만들어 가시지요.^^ 화롯불 지피우는 따뜻한 방!!!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건가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많은 횐님들께서도 아늑하고 정겨운 자게방 그리고 월척지를 원하시리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저또한 그러길 바라구요..
하얀비늘님 윗말씀에 동감합니다..
^^
화롯불에 고구마 삐져서 규워 주시던 외 할아버지가 생각 나 내요

각자 개성 성격이 다른대 조금 한발씩 물러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근대 살짝 걱정이 됩니다 .

밤새 안아 드려으면 기운이 딸리실텐대.........♥♥♥

혹&.& 요시다가=====”>>>>>>@.@☆이러구 계신거 아녀유...
그러게 말입니다.

다투더라도 서로를 배려하면서 치명적인 상처는 내지 않도록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얀비늘님,

토픽을 보니 영광 염산이 원인 모를 열기로 인해 어젯밤 내내 후끈후끈 달아올라 한여름의 열대야를 방불케 했다고 하던데, 그 진원지가 혹시 정가 아닙니껴?^^
부끄럽네요

누군가가 글 하나 쓰면 다구리 치는것도...

좋은글에는 댓글이 인색하고...

자극적인 글엔 자극도 쉽게 받고
또 달려들고...

아직 시즌도 남았구만 벌써 이러니
시즌끝나면 더하겠다 싶어요ㅠㅠ


왠만큼 험한글에는 별감흥이 없이
내성이 생기고 있는
제 자신에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모르겠구요

선배님 추워집니다

건강하세요^^~
하구마...꼭~ 원글에 벗어나는 야릇한(?) 댓글이 달린단 말여유.ㅠ

사실 지두 전과가 있어서 될 수 있음 가볍고 즐거운 소재만 쓰려고 노력 중이거든요.^^

제 글 보시고...염장 뜯어지는 고통을 느끼시는 분들에겐 늘 죄송스럽다는...ㅋ
저도 따뜻한 사랑방 구들목이 많이 그립습니다.

잘 지내시죠?^^
참 많이 변하셨습니다
옆에서 지켜봐왔지만 월척에서만은 정말 많이 고심하십니다
근데 왜 저는 만날때마다 때린데유 ?
때린데 또 때리고
때린데 또때리고

지난번 춤추는 개봉동 올렸다가
무서워서 내렸슴다
또 때리시면 월척에 올리겠슴다
은둔자님, 작품(?)을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
죄송합니다 하얀비늘님요

경상도 머스마라가 말수는 적어도 하얀비늘님 표현하시는거 저는 압니데이~~~
얼굴에서~~~그사람 허연비늘님이 내보기에는 99점 입니다
ㅎ...
화롯불이 따스하네요...
모두들 손좀 녹이고 갑시더^^
초가삼간 오두막에 화롯불이 있으니 참 좋습니다...

그간 시골에 내려가셔서 지내신 촌로에 삶이 딱이신가 봅니다...^^

부드럽게 웃음 지으시는 모습을 그려봅니다요...

제법 추워진다고 하는데, 군불 따시게 떼시고 강령하시길 바랍니다...
에휴 절이싫으면 중이 떠난단 말이 맞습니다

가끔 불공드리러 들려봐도 그놈에 절간은

여전하기만 합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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