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저만 알기 아까워서(제목:낚시성 글)

저희동네 낚시터를 소개합니다.. 저희동네에는 아담한 저수지?? 가 아니옵고 거이 뭐 둠벙 수준에 연못 수준에 낚시터가 있습니다. 마을 가까이 있고 아담한 연못에 커다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고 그늘밑에 돋자리라도 펴고 산들바람이라도 불어오면 온몸이 시원하게 느껴져 에너지 충전하기엔 이만한 장소가 없죠 가끔 늦둥이 데려다가 작은대 손에 쥐여주어 기차표만한 붕어가 얼굴을내밀어도 소리내어 "아빠 붕어 잡았어"저 낚시 잘하죠??" 하며 즐거워 하는 곳입니다, 아주 포그한 그런연못입니다 이쯤되면 벌써 뚜껑 열리는 조사님들 여러분 계실겁니다. "저시끼 또라이 아냐" 하시면서...ㅠ,.ㅠ 그래도 저는 꿋꿋하게 소개 할랍니다. 도저히 소개를 안드리고는 배겨낼수가 없어서...ㅠ,.ㅠ 주소포함해서 모든정보 올립니다.. 주소:경북 칠곡군 북삼면 인평리 993-6 연못둘레: 300M 연못면적: 5000 제곱미터
저만 알기 아까워서제목낚시성 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만 알기 아까워서제목낚시성 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만 알기 아까워서제목낚시성 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만 알기 아까워서제목낚시성 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만 알기 아까워서제목낚시성 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제발....! 제발....!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지고 갑시다.. 이사진은 빙산의 일각 입니다... 낚시 한다는게 창피스러워 그곳에 안간지 2년도 넘었습니다. 가을철되여 무성하던 나무와 풀들이 말라 풀속이 들여다 보이면 상상불허 그자체입니다. 오늘 늦둥이랑 집사람이 캠프 가서 혼자이기에 한번 둘러보앗더니 그늘을 만들어주던 아름들이 나무는 배여져 나가잇고 쓰레기는 온천지를 뒤덥고 있네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자고 올린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낚시인으로써 한번쯤 반성하는 시간이 되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올려 봅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챙기시고 한가정의 우람한 나무가 되시는 조사님들이 되시기를 빕니다. 항상 안줄하세요...

참말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누구를 욕하든 그 욕은 낚시꾼한테 돌아가니....
솔직한 심정으로 그냥 매립 되버리면 어떨까 싶은 곳이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제가 자주가던 저수지도 오늘가보니 저수지 출입구를 쇠사슬로 묶어 막아놨더군요

몆년동안 낚시금지 되었다가 근래 한이년 다시 낚시를 허용했었는데 개똥꾼들 때문에 다시 출입금지가 되었습니다

괴산군 연풍면 학골 저수지에 쓰레기 버리고 오신 낚시꾼들

당신들 때문에 학골지 가려면 가방 메고 몆킬로를 올라가야합니다

또 가서 주민들에게 싫은소리 한소리 들어야합니다......
하...
할말이...

박사님
오래전(20년전) 한때 연풍 쪽 저수지 둘러보러 다녔습니다.
그 당시에도 입구 막은곳 있었는데...
군사무소에 청소 요청 해 보세요
민원이 자주 들어가면 낚금까지는 아니어두
주기적으로 청소 해줄지도 몰라요
낚시인이 쓰레기을 안버리면 그런 문제는 ....
두달이
바른 생활 사나이 인척 하는거이 아이라

자기가 좋아하는 낚수를 즐기는 장소에서
잘 놀고서 쓰레기 버리고 가는 사람들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낚수 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 입니다
정말이지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ㅠㅠ
또 한곳이 없어지는군요.

안타까울뿐입니다.ㅠ
허..거참 할말이 없습니다

안타깝네요...
집 근처에 있는 참 좋은 놓이터 같은데
안타깝고 부끄럽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조우회인원이라도 많으면 출동하겠는데...

저렇게 많으면 울 인원으로는 감당이 힘들겠네여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한사람의 낙시인으로서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__); 다시는 이런이리 엄기를 비러봅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