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취미를가진 사랑하고 존경하는 월척지 꾼님 여러분 이해 마지막 주말은 편안하게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계사년 새해가 불과 얼마전이였는데 벌써 종착역에 도달하는군요.
님들요 올해는 낚시 여행에서 무척이나 즐거웠는지요.?
가정과 직장과 사업은요.?
저는 올해는 내사업과 물가에 어물전 수확도 모두 흉년입니다요.ㅎㅎ
항상 우리는 살아가면서 내일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하지요.
내일이면 좀 나아지겠지.
아니 내년에는 더 좋아지겠지 하고서 마음속으로 나를 위로하면서 위기를 넘기곤하지요.
만석군은 만가지에 걱정 천석군은 천가지에 걱정을 가지고 살아간다봅니다.
올해에 위기나 여러움이 있었던 님들께서는 훌훌 털어버리고 계사년 한해 잘 갈무리 하시길 바래봅니다.
유일한 취미인 꾼들도 물가에 나가서도 여러분류에 친구와 선후배가 있지안턴가요.
물가에 호텔을 지어놓고 잠만 푹~주무시고 오시는분 이분은 집에서는 하루 3시간도 못 주무시지만 낚시대 펴놓고 이슬이양과 한잔하시고 텐트
속에서 10시간 이상은 세월모르고 주무신답니다.
또는 멧돼지소리 정도에 코를 저수지가 떠나가라 기리시는분 이분도 집에서는 잠이 안오면 낚시의자를 펴놓고 거실에서 주무신다더군요.
낚시의자에만 누우면 코를 기린다더군요.
또는 물가에만 나오면 주무시면서 잠꼬대를 지독히 즐기시는 분도계시지요.
주무시다 난로를 저수지로 차넣어버리는 분이지요.
또한분은 낚시오면 전혀 잠을 못자는 분도계시지요.
그져 빨래판 한마리 잡아보겠다고 바짝 긴장하고 계시는 사람이지요.
저 역시 여러가지에 취미생활을 해보았습니다만
그래도 이낚시만큼 매력있고 궁합에 맞는 취미는 없더군요.
님들요 내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생기시구요.
물가에 어물전역시 풍성하시길 바래봅니다.
계사년 마지막 안부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빼빼로 배상~
저물어가는 한해를 생각해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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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하십시오
선배님에 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물전도 풍성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빼장군님께 경례 ~~!
충성 !!!!!!
o(^-^)o
좋은 일만 가득 하셔요!
척추치료 다 받으면 회"묵으로 쫓아 갈께요!ㅋ
항상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취미가 낚시인 빼빼로님 한해 즐겁고 고맙웠습니다..
계사년도 변함없는 열정 보여주시고 하시는 일 잘 마무리 되시기를 바랍니다..
빨래판 한마리는 내년에 꼭 만나시기를..^^
가내 행운이가득하고. 하시는사업번창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괴기 못잡으셧다니 왜이리 반갑죠ᆢㅎㅎ
지는 그냥 집에서 안 쫓겨나고 살면ᆢ감사하고 행복유ᆢ
내년봄엔 필히 육짜전설 맹글어 보시자구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낚수노리 잘 댕기시이소~
오짜붕숙이 스타트 끊어주시면~
뒤에 후배님들 줄줄이 사탕 임미더~ 켁!
다사다난한 계사년
여한없이 보내시고
내년에는 오짜만 하십시요^^
사업이든 건강이든 건승 하십시요^^
새해에는 정말 멋진 한해가되길 바랍니다
섭섭합 어려움 노여움 답답함 모두내려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건강이 제일이니 항상 건강에 신경쓰고
5짜봉순이 가슴에 안길 바랍니다
행복하소소 빼장군님
반갑습니다^^
올해는 흉작이었지만
내년에는 모든것이
풍작으로 마감되길 기원해봅니다^^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물가에서 함 보입시다..
내내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즐거운 낚시 즐기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즐겁고 건강한 물가 나들이 기원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뵐 수 있는 몇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묘하게 어긋난 올해 입니다ᆞ
아마 더 반가움을 모으라는 이유겠지요ᆞ
수고하신 올 한해 보람으로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무쇠같은 건강과 고래만한 붕어
만나시기 기원 드립니다ᆞ
물가에서 뵈옵고 좋은 가르침 받겠습니다ᆞ^^
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좋은 결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새해에는 술술 풀리겠지요
올겨울 빙어 많으 드시고 건강해 집시다
건강하시고예~~~
새해에는 뜻하신 일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 건강이 최고입니다.
'사업번창과'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시길...씨-__^익
이분도 집에서는 잠이 안오면 낚시의자를 펴놓고 거실에서
주무신다더군요. 낚시의자에만 누우면 코를 기린다더군요.
이부분이 마음에 않듭니더..
어찌 신성한 물가에서 코를골면서 잠을잘수가 있단 말입니꺼
바짝 쪼아도 시원찮을판에...험 험
저는 개인적으로다가 이런사람 상당히 싫어합니더...
빼빼로님...
올 한해 여러가지 일들로 마음고생도 많이하셨는데
1월1일부로 다 잊아뿌고 좋은일만 생각하십시요...
내년에 좋은일로 더 자주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빙어는 물건너 가십니꺼?
연통 기다리다가 포기상태요
액땜 많았던 금년 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큰 행운만이 가득 하시기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