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니 물이많이 빠졌더군요 할자리도 없어 둘러만 보고 왔네요
신남 배터에가보니 현지인들이 하는 얘기가 어부들이 초크가 폭 6미터 짜리로
휩쓴다더군요 하루 수백키로 씩 어획자랑 한다 더군요
아직 산란도 안한 붕어를 싹쓸이 하니 머잖아 씨가 마르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전에는 폭1미터 짜리 초크만 봤는데 이제는 수심이 6미터 이하는 붕어들이 지나갈 통로가 없게되었네요
어부들이 생계를 위해서 잡는건 좋은데 이건 뭐 싹쓸이를 하니....
푸념이었읍니다
저번주 소양호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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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서라도 치는 늠들이 있을 것이다 했었거든요.소양호도 이제 망조가 들어가네요.
인간의 욕심이란 정말 끝이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