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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낚시금지에 대해 질문좀 드릴게요

제가 짬낚다니던 저수지가 있습니다 작년까지 유료터였습니다 사장님께서 허가가안난상태에서 영업을했습니다 작년11월에 철수했구요 현재방치된상태인데 가끔서너시간씩 짬낚을 다니는데 저수지근처 가든을 경영하시는 사장님께서 다짜고짜 여기 낚시금지라고 짐싸서가라고하시더군요. 아 그러냐고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는 접었지요. 철수길에 다른분있는데서 그 사장님은 다른 꾼과 얘기를 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저분한테도 금지구역이라는것을 알리는거려니 했는데 담배한대 태우며 지켜보니 껄껄웃으며 그런얘기같지는않고 그 꾼도 떡밥을갈아던지는것이 대를 접을 시츄에이션은 없는듯했습니다. 사실 근처 산척지나 기흥쪽은 몇군데 낚시금지된 저수지가 있거든요 금지구역이거나 저수지근처 농민들이나 주민들이 쓰레기문제나 기타훼손문제로 부딪치거나한다면 당연히 낚시를 안해야맞는것이나 그러할 권리도없는 사람이 특정한 이유없이 사람봐가며 쫒아낸거라면 각오를 하셔야하니까요. 해당저수지가 낚시금지구역인지 알아보려면 어디로 전활해보면 될까요?

전에 찾은 강촌 저수지가 똑같은 상황이였습니다..

유로터로 운영하다가 허가가 취소되어 유로터는 아니였는데

찾아 갔더니 저수지 근처에 사시는 분이 낚시 금지라고 못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관할 관공서, 경찰서 등 다 알아 보고 낚시 금지가 아니라는 정보를 알고 나서 한번도 안 찾아 갔습니다..

이유는 그렇게까지 해서 낚시 한다고 해서 즐겁지가 않을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낚시는 즐기기 위해 하는거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농어촌 기반공사에서 저수지 관리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해당 지자체장이 금지시키는건 가능하고

대게의 경우 낚금지역이면 푯말이 붙어 있습니다.

금지구역이 아니더라도 지역주민들이 강하게 불만을 표시하는 곳은

될수 있으면 피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네 답변감사합니다. ^^

가든 사장님은 동네분도아니시고 정작 저희집은 저수지소재지와 관할 동이같으니 외려 제가 동네주민인가요?^^ 저와 잘알고지내는 동네 어르신은 무시하고 걍하라고 대수롭지않게 말씀하시는데

그래도 알아보고할려구요. 진짜 금지일 수도있잖아요. ^^

결정적으로 경기권은 왠만하면 이만원이상의 유료터입니다. 돈없어유~
말씀대로라면 식당주인 정말...나쁘군요!
에ㅡ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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