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단비를 염원하며 질문드립니다 충북으로 캠핑가는데 저수지 제방 밑 수로 시작지점 못꽝이라고 하나요?? 수심이 1.5~2메다 정도 일정하게 나오고 못꽝의 규모는 100~150평 정도 되는듯... 현제 고여있는 상태고 흐르는 물은 없습니다 나올까요?? 진입이 조금 힘들긴 하다만..... 못꽝에서 대박해보신 분 계실지...
아마 물반 고기반일걸요..
아무도 낙시를 안했다는 전제조건에서......................
감사합니다
금주 들이대 보고 조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홧팅!!
무너미 목간통이나 무너미 홈통으로 불리우는 곳입니다.
솔직히 그곳에서 재미 본 적 많습니다.
메기, 장어, 가물치, 동자개, 붕어, 잉어.. 심지어 자라까지도 나옵니다.
붕어는 수백 마리 낚은 경험이 많네요.
100평 정도면 상당한 규모네요.
50여평 정도만 되는 곳도 수백 마리 낚았으니 100평이면 다대편성도 가능하고 좋겠습니다.
미끼는 떡밥도 잘 듣고, 지렁이가 우세하긴 합니다만... ^^
위 저수지에 자원이 많은곳(충주땜 정도) 이라면 기대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곳엔 고기 없습니다.
잉어, 붕어, 베스, 블루길~~~엄청났던 기억이 납니다!!!
무조건 들이대본다에 한표 던집니더~~!!!!
정식명칭은 딱히없지만
무너미 저수조, 저수지제방 저수조, 쯤으로불러야
되지 않을까?...
시기적으로 지금이 가장 좋지않고
더구나 가뭄이 심한 올해의 여건이나 충북 지역이
다면
최악의 조건이 되겟지요...
아무리 발길이 닿지 않는곳처럼 보여도
의외로 노리는 이들이 많아
시기를. 놓치면 저수지조황보다 훨못한 조황을보입니다
큰비온 이후를 노려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낚싯대 한대로 가볍게 테스트후
본격 도전을. 추천. 합니다
자원은 많은곳이고
자생새우도 많이 있는곳입니다
제방 바로아래가 사유지 이고 목간통을 끼고 캠핑장이 들어서 있는데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낚시한 사람들이 없는듯 합니다
월요일 조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