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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물이 마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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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이 말라 간다는 느낌입니다

처음 월척을 찾아 왔을 때는 훨씬 풍성했는데

글이 올라오는 것도 예전보다 훨씬 적어진듯 싶고

그도 매일 같이 올려주시는 분들의 글이 대부분 인듯 합니다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낭만의 시대가 끝나고 각자도생의 시대라서 그런듯 합니다.휴.
겨울되면 원래 분위기 자체가
뜸해진 느낌이죠?
전국정모라도 한번 해야ㅡ.,ㅡ;
사람이 모이고 나가는 곳이니
오랜세월 분위기든 뭐든
변해가는게 자연스러운거 겠지요
아무래도 윗님들의 말씀이 맞겠죠?!
지금은 비수기라 더 그런면이 있을테고
비수기이고 민물대낚시 인구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
에휴!~
우리 월님들 화장실에서 못나오게 해야 하는데
날이 추워서,,, ㅎ ㅎ
비수기라서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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