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빠져 드러났던 육초대가 잠기며
물골자리 물내려오면
그곳 먹이활동하려고 붕어들이 몰립니다
저도 10여년쯤전 예천(강물 끌어다 물은 마르지않음
준치 누치 잉어 강고기도 저수지 다들었음)
비오기 시작해서 (논쪽서 소량 물은 계속 유입됨
피래미들 그개울에 바글바글하고)
물이 제법 내려오고
그날 전 뒤로 두번이나 옮기면서 낚시했는데
마릿수 기록 세웠네요
세대 한번에 챔질하고
고기 빼는동안 찌빨고 들어가고
끝낼때쯤엔 다접고 세대만 놓고
낚시 했습니다
가끔 큰비오고 상류 물길 끊기고
거기 고립된 붕어들 뜰체로 주운적도
여럿있네요
물골자리 물내려오면
그곳 먹이활동하려고 붕어들이 몰립니다
저도 10여년쯤전 예천(강물 끌어다 물은 마르지않음
준치 누치 잉어 강고기도 저수지 다들었음)
비오기 시작해서 (논쪽서 소량 물은 계속 유입됨
피래미들 그개울에 바글바글하고)
물이 제법 내려오고
그날 전 뒤로 두번이나 옮기면서 낚시했는데
마릿수 기록 세웠네요
세대 한번에 챔질하고
고기 빼는동안 찌빨고 들어가고
끝낼때쯤엔 다접고 세대만 놓고
낚시 했습니다
가끔 큰비오고 상류 물길 끊기고
거기 고립된 붕어들 뜰체로 주운적도
여럿있네요
새로운물 챤스인거쥬~~
높은 수온 저산소 포화를
새물이 유입되믄서 붕어들 놀이터를 안정적으로 맨들어주는 ~~
수온이 내려가 활성도는 좋아질것 같네요
그람 나올라나요? ㅋㅋ
제가 해본곳이면 알려드릴게예 ㅋㅋㅋㅋ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가
새물로 인해 새로운 생을 얻은 기분이라면
'찬스'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의 체감 될 정도의 격차가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만........
글쎄요.
월급쟁이가 월급이 입금되자 마자.
여기저기서 쫘~악하고 전부 출금해나가는 허무함과 비슷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