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오르고 수온이 많이 오르면 용존 산소량이 부족해져 고기들은 수면으로 떠올라 입을 버끔입니다 그정도 수준으로 뜬 고기들은 절대 입질 안합니다
표층 20~30 아래서 유유자적 돌아다니는 녀석들도 비슷한 상황입니다만 밤이오고 기온이 내려가 표층수가 식으면 심층수와 자리바꿈이 되는 수온 역전현상이 발생 후부터 입질이 시작된다 보시면 됩니다
새벽녁부터 오전중에 라이징, 즉 퍼득임을 많이하면 활성도가 좋다는 판단이 생깁니다 낮에도 입질을 볼 확률이 높죠
요즘같이 낮시간 기온이 높을 경우 수온이 많이 올라 입질보기가 어려워 집니다
사람도 더우면 입맛 없어지는것과 같은거죠
숨쉬기 힘든데 먹을게 눈에 들어올가요
논다고 정신 없어서..
눈에는 보이는데
그것 참~
운동중 입니다.
탕~탕~탕!!
손맛볼 확률이 많은데 조용한 날은
느낌이 싸 하면서 입질 보기가 힘든것
같았습니다
일단 물속에 들어가셔서
같이 온~힘을 다해 놀아주셔염
수면 바로 위에서 꿀렁이면 입질 못 볼 확률이 높아지거나 새벽~이른 오전에 입질 들어올 확률이 그나마 좀 있겄죠.
반면 수면 위 30~50cm 위로 뛰어오르는 무리가 많다.
낮에도 입질 들어올 확률이 높아지고 해가 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입질이 들어올 수 있겠습니다.
붕어 수면 뜀뛰기를 인간의 제자리 멀리뛰기와 도움닫기 후 멀리뛰기와 비교해보시면 그 활성도를 예측할 수 있겠습니다.
수면 위에서 꿀렁임=제자리 멀리 뛰기.
붕어의 수면 위 높은 뜀뛰기는 수중에서 머리를 수면 방향으로 세워 1m 정도 도움닫기 후 수면 위로 박차오르기.
단, 뛰어오르는 고기가 한두 마리에 그친다면 그 붕어는 꾼들을 낚기 위한 알바일 가능성 높으니 짐 싸시고 집으로 얼렁 가시는 게 남는 겁니다.^^;
표층 20~30 아래서 유유자적 돌아다니는 녀석들도 비슷한 상황입니다만 밤이오고 기온이 내려가 표층수가 식으면 심층수와 자리바꿈이 되는 수온 역전현상이 발생 후부터 입질이 시작된다 보시면 됩니다
새벽녁부터 오전중에 라이징, 즉 퍼득임을 많이하면 활성도가 좋다는 판단이 생깁니다 낮에도 입질을 볼 확률이 높죠
요즘같이 낮시간 기온이 높을 경우 수온이 많이 올라 입질보기가 어려워 집니다
사람도 더우면 입맛 없어지는것과 같은거죠
숨쉬기 힘든데 먹을게 눈에 들어올가요
그래서 하절기에는 낮낚시와 저녁낚시보다는 새벽과, 아침, 오전장에 입질보기가 더 좋습니다
그저 오늘은 활성도가 좋거니 생각해야 합니다.
골목마다
누구야 밥 먹어라~~~~!!! 해도 집에 안갔드랬죠
한놈씩 등짝 스메싱 맞고 끌려들어갑니다
밥맛도 없습니다
밥상머리앞에서 음식놔두고 깨작거린다고 등짝 한대더맞고
그냥 잡니다 ㅠ
이른 새벽 배가 고픕니다 ㅠ
이리기웃 저리기웃하다 아무거나 주워먹습니다 ㅎㅎ
다들 이런 기억쯤은 있으신거 아닌가요? ㅎㅎㅎ
조용한날이 입질보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얘기 도중 그분 찌 옆에서 엄청 큰 떡붕어가 뛰더니 아래로 내려가더군요
30초도 안되서 그 찌에 입질들어오고 떡붕어 54를 낚아올렸습니다..
몇년전 격은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