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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이름끝에 담 또는 소 가 붙은곳이 잇나요?

잇으마 알려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둠벙엔 '재'가 붙은 곳이 많은데
담 또는 소는 하천 여울목에선 많이 있습니다만
저수지에선..... 이름을 잘 못 붙인곳이 아니면.....
낙화담...

한수하셨나요? 저는 꽝치고 돌아와서 끙끙 앓아 누웠네요.
한자로 담은 질펀히 흐른다는 뜻이 있네요

소는 흐르는 물이 절벽에 부딫혀 꺽어지면서 생긴 큰 웅덩이 이구요

둘다 이런장소에 저수지를 만들면서 생긴이름이나

공식 저수지명엔 안쓰이는것 같더군요

ㄱ낙화담도 '지천지' 입니다
아 그렇군요
붕 춤님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호님 아프시지 마이소
낙시를 무신 전투같이 하셧습니꺼 ^^
몸조리 잘 하시어 언제 물가에서 해 보이시더
댓글 로 정보주신 도봉산님 알바님도 감사합니다
집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용소(龍沼)라는 곳이 있습니다.
논 한가운데 소담스럽게 자리한 작은 둠벙인데요.
폭이 2~30m, 길이가 150m 정도나 될까요.
수심은 낮은 곳이 40cm, 제일 깊은 곳이 1m 5~60cm 정도 될 겁니다.

용이 놀던 곳이라는 전설과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

潭은 모르겠네요.
밀양 빈지소 ㅡ 강물이 큰 절벽에 부딛혀서 꺽어지는 곳
수심이 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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