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지는 준설이나 공사등을해도 물이 남은곳이 있어서 어느정도 개체수 보존이 됩니다
완전 말라도 바닥을 파내지 않은곳도 보존이 되지요
하지만 소류지는 준설이나 쫑대공사등으로 저수지 전역을 끍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곳은 멸종합니다 그런곳에 공사 후 물만 채줘두면 청태만 무성합니다 고기가 전혀 없어 정화가 안되는거죠
보통은 공사 후 고기를 넣는데 방류사업을 아예 안하는곳도 있어서 죽은 저수지가 되기도합니다
준설을 해도 뻘바닥이면 붕어들이 바닥에 파고 들고
마사토나 모래가 많이 섞인 바닥이면 파고드는것도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어찌됐든 붕어 개체수는 확연하게 많이 줄어든다고 봅니다.
바닥까지 완전히 준설하면 지자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엄청난 양의 붕어를 방생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해나 그 다음해에 잡히는 붕어들의 싸이즈가 비슷 비슷하고요.
다만 양수형 저수지나 인위적으로 물을 채우는 저수지는 다음해에 대물 붕어들이 낚이는것도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사이 훌치기꾼들 다녀가면 개체수가 많이 줄겠지요
물차고 3년 이상되야 손맛볼정도에 고기 나옵니다
그리고 훌치기꾼이 등장하죠
잉어도 훌치고 붕어도 훌치고......
근데 준설하고 지자체에서 붕어방류사업도 한다고 합니다
예전모습 보이려면 한 3년은 지나야되지않을까요?
공사끝나고 다시 물담으면 지자체에서 붕어 잉어 꺽지 등등 토종 방류한다고 들었습니다
동네주변 절에서도 의외로 방생 많이 합니다
95% 물빼고 훌치기 꾼들 훌치기하고해도
20년도에 초봄에 대박나고 모내기철에
저수율 50% 되었다가 여름 장마철에
또 대박 나더군요.그 많던 블선생의 개체수도 많이 줄어든 느낌이 들더군요.
괴기 많습니다
도전해 보시죠
물론 배수를 다한 못의 수면의 고기들은 입찰 혹은 마을주민잔치, 훌치기꾼들의 차지가 되지만 저수지를 말려도 다음해
물이 차면 붕어가 나오므로 붕어는 우리 낚시꾼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생존력이 강한 것 같습니다.
완전 말라도 바닥을 파내지 않은곳도 보존이 되지요
하지만 소류지는 준설이나 쫑대공사등으로 저수지 전역을 끍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곳은 멸종합니다 그런곳에 공사 후 물만 채줘두면 청태만 무성합니다 고기가 전혀 없어 정화가 안되는거죠
보통은 공사 후 고기를 넣는데 방류사업을 아예 안하는곳도 있어서 죽은 저수지가 되기도합니다
그런곳은 우리꾼들이 채워줘야죠
저도 한곳 작년부터 채우고 있습니다
그곳에 보관했다가 준설후
방류하는걸 보았습니다
추측컨데 준설후 치어방류사업도 함께하는듯 합니다
공사끝나고 다음해 물차서 낚시해보면
신기하게도 고기 잘나오더라고요~ㅎㅎ
뻘 속에는 일정 수분이 유지가 되기 때문에 한달 이내에 물이 차면
다시 물 밖으로 나옵니다. 여름철 갈수기에 물이 말랐다가 다시 물이 차면
다음해에 월척급이상 또는 잔챙이..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사토나 모래가 많이 섞인 바닥이면 파고드는것도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어찌됐든 붕어 개체수는 확연하게 많이 줄어든다고 봅니다.
바닥까지 완전히 준설하면 지자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엄청난 양의 붕어를 방생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해나 그 다음해에 잡히는 붕어들의 싸이즈가 비슷 비슷하고요.
다만 양수형 저수지나 인위적으로 물을 채우는 저수지는 다음해에 대물 붕어들이 낚이는것도 여러번 보았습니다.
겨울에 준설하고 가을에 월척확인했습니다
붕어들이 잘파고들고요
농어촌 공사서 준설후
붕어 사넣습니다
기대감은 떨어지나
붕어는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