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처음으로 와이프랑 아이랑 낚시를 가고자 합니다
그동안 낚시간다고 하면 쌍심지 켜고 했는데
이번 기회에 손맛 좀 보여줄까 싶은데 멀리가면
지루해 하지 싶습니다
여긴 칠곡인데 가깝고 조용하고 깨끗한데...
입질 폭발적으로 와서 안심심한데...
씨알은 당연 클 필요 없겟죠
전 낚시 안하고 마눌이랑 아이 낚수 도우미 할테니..
마리수재미, 찌맛 재미 들일곳 어디 없나요
이번에 재미들이면 담엔 출조길이 쉬워질텐데...
밤낚같이 가자면 어쩌죠?...ㅎㅎ
뒷수발 들라면 빡신데...ㅋㅋㅋ
공개곤란하시면 쪽지 부탁합니다
즐건 휴일되세요
저수지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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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입질 폭발적인곳...
유료터 밖에 없지 싶은데요..
유료터 가셔서 주인에게 채비 샛팅 부탁해보시고
하루 즐겨 보는것은 어떨런지요.
모처럼만의 나들이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