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끼』가 “저수지”로 몸을 던진 까닭은 은 ~!? 물이 아닌 산으로 방생 ■
♥ 신묘년 첫 밤 낚시
☀ 첫째 날 : 18:00 ~ (익일) 05:00
☀낚시채비: 옥수수 슬로프 ( 8대 )
☀ 결 과 : 4,5,6,7치 합계 : 31마리 ( 방생 )
☀ 둘째 날 : 18:00 ~ (익일) 05:00
☀ 포인트 이동(무너미) : 옥수수 슬로프 ( 8대 )
☀ 보고 싶은 대물은 오지 않고~~~(전일과 비슷한 조황)
대물을 잡긴 잡았는데 ~~~~!
대물이 물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산에서 사는 토끼를 ~~~ !
저수지로 몸을 던진(뛰어들어) 『 산 토끼를 뜰채로 포획 』
( 뭐라고 해야 할지 표현 할 길이 없네 / 황당한 시츄에이션 입니다 ~~~ ^!^ )
☻ 산토끼가 저수지로 띄어든 까닥은 ~~ ?! 『 산 토끼를 뜰채로 포획 』
황당한 밤 낚시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03월29일 23:45분경 밤 낚시 중(유일한 혼자) 저수지 상류에서 물 파장 소리가 요란하
여 시선을 주시 했으나 (시야에 들어오지 않음 )
문득 청둥오리(철새 무리들...)가 앉았나 ~~ ! (라고 혼자서 중얼 거리며)
그런데~~! 소리가 너무 요란스러운데 ~~!?
잠시 후 저수지 중앙으로 이동하는 철새의 물 파장소리를 무시하고 낚시에 전념하고 있
던 중 불과 5분채 안 되는 사이에 약 5m전방 (중앙)에서 접근하는 검은 물체를 어렴풋
이 목격하게 되었다.
나는 급히 펼쳐진 낚시대(30대)를 급히 들어.
야 ~~ ! 저리가 ~~! (소리치며) 낚시대 자체로 수면을 친다는 것이 몸통을 1회 내리
치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수면을 타격(1회)을 했는데도 지속적으로 도망은커녕 나의 정면으로
자리로 밀어 붙이는 것 이었다.
하는 수 없이 재차 ~~~
야 ! 저리 가란 말이야 큰 소리로 소리치며 ~~~
재차 한 번 더 수면을 타격하니 방향 (좌측으로)을 틀면서 불과 2m 앞 까지 도달 한 것
이었다.
이때서야 너무나 이상해서 두 눈을 부릅뜨고 자세히 본 결과 새 종류가 아닌 체형(몸통)이
이상한 형태로 어렴풋이 눈에 들어 왔다
순간 포착 ~~!?
으응 ~~ 이거 혹시 ~~!
외래종인~~~!?
『 뉴트리아 ~~~ !? 아닌가 ~~!? 』라고 혼자 중얼 거리면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음)
어휴 ~~·~ !
그 놈의 대물이 뭔지 하는 수 없이 랜턴을 밝힌 후 확인 결과는 너무나 황당한 정
체였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
깡충 깡충 띄면서 산으로 가야 하는데~~~
저수지로 몸을 던진다
(산토끼) 물에서 나오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죽느냐 ~~!
사느냐 ~~!
이것이 문제로다
순간 구조를 위해 랜턴 및 뜰채를 들고 허둥거리는 산토끼를 밑에서 상으로 퍼 올리듯이 토끼를 제방으로 끌어 올렸다
잠시 후 ~~~ 확인 결과는
토끼가 기진맥진 한 모습(탈진) ~~~으로 생존 본능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모습 이었다
잠시 후 산으로 방생 아닌 방생을 했다.
방생을 하니 산토끼는 제대로 걸어 갈 수 없을 정도로 탈진한 모습이 역력했다
(약 50m는 족히 되고 남을 거리를 수영으로 왔으니 ~~~)
산토끼는 완전히 전형적인 “ 갈 之 자 ”형태로 가파른 산으로 향하고 있었으며 약 5분
동안 지켜보고 있었다
가파른 산을 오르는 동안~~~
울지 않고 대신 " 푸우 " 하는 콧소리를 지속적 반복 ~~
“ 키 ” ~ 소리도 반복적 발생~~~
(나의 귀에는 두 가지 소리로 들림)
카메라도 있었으면 촬영이라도 했을 텐데 ~~( “ 리얼 ” 모습 )
♫♬♪♩♩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
♫♬♪♩♩ 깡충 깡충 띄면서 산으로 가야 하는데~~~ ♫♬♪♩♩
이 또한 황당한 경험은 ~~~~!?
잠시 후 신관지에 낚시를 하고 있는 조사님께 ~~~ !
☞ 낚시중 뜰채로 토끼 포획 함
황당 그 자체임(03/30일12:02 : AM)
메시지로 통보( 나중에 산토끼가 약용으로 좋다고 하내요)
【토끼의 생리적 특징】
☞ 잘 놀라며 귀가 길다.
☞ 거의 울지 않고 대신 " 푸우 " 하는 콧소리를 낸다.
☞ 겁을 먹으면 “ 키 ” ~ 하고 운다.
(잡은 토끼에서 직접 목격한 내용 / 인터넷 내용과 정확히 일치)
방생(산으로~~~) 후
곰곰이 생각을 하니 산토끼가 어찌하여 저수지로 띄어든 것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었다.
혹시 집주변에 유난히 배회하는 고양이(필요 없이 많음)일까?
아니면 시라소니 ~~~?(삵~~~?) 기타 ~~???
천적은 이것 밖에 없지 않은가 ~~!?
명일 아침 집에 인터넷 조회를 한 결과는 먹이 사슬의 하층에 위치한 토끼로서 천적은
여우,족제비,맹금류(조류)로 확인.
황당한 경험으로 산토끼에 대해서 새로운 사실을 되었습니다.
2011年(辛卯年) 신묘년 토끼띠의 해에 토끼를 만나다
토끼와 한밤중에 저수지에서 만난다는 것이 확률이 얼마나 될까 ?
행운일까 ~~~!?
아니면 그 반대일까 ~~~!?
토끼도 구해는데 ~~~
기분이 묘합니다.
【토끼의 종류】
1. 우 는 토끼
2. 옛 토 끼
3. 굴 토 끼
4. 멧 토 끼
5. 눈 토 끼
♣ 토 끼 의 특 징 : 산토끼 토끼목 토끼과
포유류로 초원이나 삼림에 서식하는 야생토끼.
몸길이 43∼54cm,
초원이나 삼림에 서식하고 야행성으로 낮에는 풀숲이나 덤불,
바위 그늘 같은 곳에 숨어 지냅니다.
먹이는 나무껍질이나 어린 싹, 풀 등의 식물이다.
산간의 농경지를 황폐하게 만들거나 겨울에는 수목에도 피해를 많이 주며
천적은 여우·족제비·맹금류(猛禽類)
..
♣ 산토끼속 : 집토끼에 비해 전지가 약간 길며, 단독생활.
【토끼의 생리적 특징】
☞ 잘 놀라며 귀가 길다.
☞ 거의 울지 않고 대신 "푸우"하는 콧소리를 낸다.
☞ 겁을 먹으면 키-하고 (잡은 토끼에서 직접 목격한 내용)
( 황당해서 ~~ 토끼의 습성 / 인터넷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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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卯年) 저수지로 몸을 던진" 山 "토끼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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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재밌으셔서 웃음은 나오지만
그 순간에는 정말 놀라고 황당하셨겠네요^^
물론 형들에게 다 털렸지만.
얼마나 급했으면 물속으로 뛰어 들었을까요?
황당한 일이지요
쥐새낀 수영해도
산토끼든 집토끼든 수영 안하는데~???
붕어 낚다가 안낚이니까 열받아서 뛰어 들었죠
그런데 용왕님이 간을 노린다는 소식을 붕어에게 듣고서는
황급히 도망 친거죠.
토끼에겐 오디션님이 생명의 은인이지만
용왕님이 노발 대발 하시면서
일년 꽝조행티켓 하사 하실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