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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떡하면 좋죠??

안녕하세요..회원님!!*^^* 잘지내시공 늘 행복하시죠??*^^* 에휴!!~~~ 낚시를 접은지도...꽤..오래 된것같습니다..한 5년 정도 됐으려나요?? 요즘엔...손맛..찌맛이..너무 그립습니다.매우 힘드네요??정통 바닥낚시입니다.... 낚시는..친구가..낚시가게를 하는관계로....초등학교때 시작하여....중학교....고등학교때도.늘상..낚시를 했으며.... 대학교가면서도....낚시를 늘상 해왔던것으로.생각됩니다.....가장..재미를 본것이.아마 대학다닐때가 아닌가...싶습니다.. 그리고...대학을 졸업하면서...이십대를...낚시와 함께 보냈습니다...일주일이고...낚시를 위해..출장도 가고.... 정말 20대의..98%는..낚시가 아닐까 싶습니다...완전 취미인 낚시...직업으로까지도 생각을 많이 해봤던것 같습니다.... 그리고...30대로...들어오면서.현재..삼십대 중반이 됬습니다..... 아마..이십대 늦 후반부터.낚시를 접어서.지금까지 오게 된 이유일것같습니다..... 현재는...애마 동호회 활동..각종 diy 및 튜닝..애마정비...카오디오..그리고..개인홈페이지....보조로..블로그1개...최근엔...온라인 마케팅 SEO(최적화)에 대해서..공부하고있습니다...물론.순수.취미입니다.....그리고..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근데..여기에..낚시를 한개 더 추가하고싶습니다....하지만..낚시를 다시 시작하면... 낚시에..완전 꽃힐것같아...어쩌면...무의미하게??시간을 보낼것같아...상당히 두렵습니다....현재는.....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현재.사업...가정...그리고.삶의 안정화...이것만 확실히 해결되면..전 다시금.낚시를 시작하게 될것같습니다....근데..지금 당장이라도... 낚시를 너무 하고싶습니다...혹..싸구려..낚시..1~2만원 내외로.한개만 사서..손맛과..찌맛을 즐겨볼까??하는..의욕이.상당히..앞섭니다... 아니면..그냥 다시 시작할까??하는...생각도 들긴한데..다소..무리수를 두거나...약간 두려운...항목인것같습니다....삶과..동떨어져서..사는.머..그런거...이런상황에..전...어떻게 하면 좋은건가요??혹..1주일에 한번..한달에 한번..이런식으로 생각도 해봤는데....낚시에 한번 꼿히면 규칙을 지키기란..매우어렵다는거...회원님은.잘 아실껍니다...어떻게 해결을 풀어야 할까요?ㅠㅠㅠㅠ 다시시작한다면...청강호보다.사구팔로..시작하고싶군요..흐!!~~벌써.마음은....쩝....그래서 요즘 매우 힘듭니다....안그래도 고의적으로..호수들을 찾아다니며..손맛과..찌맛을.간접적으로..느끼고 있습니다..역시.몇년만에..탁트인.호수에 있으니..마음도..시원하듯..심리적으로..안정화가 되는것같습니다...요즘이런맛에..심취되어 있는것같습니다

훔..힘내세요!!아뵤!!

바늘을 묶어 찌를 만들어 그러면서 보내도 좋은방법같습니다....ㅎㅎ;;;그러다가 다시 꼬치면......음....

딱 정해서 가시죠!!한달에 두번!!

솔직히 그렇게 근심 걱정만하시다가보면 속병나실까..그게 더 염려스럽습니다.

좋은결정하시길~!!!핫팅!!ㅎㅎ
에공..고맙습니다.ㅠ.ㅠ스퐁이님...너무 힘드네용.ㅠㅠㅠㅠ
님에 글에서 아련한 나에 추억도 생각이 나네요.

다른일에 몰두 하시면서 모던일에 성공적으로 또는 어느정도에 경제적인 안정을 찾으신 후에 낚시대를 꼭 잡으시길요.

지금 님께서 낚시대 1~2대 구입하여 다시 심심풀이로 손맛이나 보러다닐까~~~

하는즉시에 낚시에 꼽히는 불상사가 100%일어 난다고 봅니다.ㅋㅋㅋ

취미도 좋지만 마음에 여유를 가지면서 즐기는 낚시에 매력이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낚시를 즐기면서 일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인내력이 있다면 지금도 저는 님께 OK~~~~라고 하고 싶습니다.

힘들마 않됩니당~~~환이님...행운을 기원 합니다
낚시..

어쩌면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실것 같다고 하셨네요...ㅎㅎㅎ

저도 한때 자동차에 빠져서 허우적거렸는데요..

내 인생중에 가장 헛된 시간을 물어본다면 자동차에 투자한 돈과 시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낚시를 통한 사색의 시간이 자동차에 담근 돈과 시간보다 훨씬 가치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제 기준엔...^^
빼빼로님...감사드리고....빼빼로님..말씀이 맞습니다...일이만원짜리 낚시대로.잠씨.손맛풀이 좀 하고싶으나....사람욕심이..쩝.ㅠ.ㅠ빼빼로님은..절제된 낚시가...가능한가봐요??전.꼿히면..끝장나는..성격이라서용.ㅋ 아마..빼빼로님도..누워서 천장을 바라보면..붕어와..찌가..나른나른하실꺼라 판단이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뫄한머루님.ㅋㅋㅋㅋ코드가..약간.저와 맞다는 느낌이??저는..하고싶은 모든것에..꽃혀서...한때.너무 좋았던 느낌이 듭니다(알아가는과정.등등)....허나...삶에 기준에서..취미에 공들인 시간적 그 외적..보상은.무엇으로.얻어지는지..무엇이 보상되는지...요즘엔...회의적인...생각만 납니다..그래서...현실에 맞게..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습니다..하지만...가끔은 삶에서 도피해서..여행을 한다든지....차에 대해..diy..타이밍벨트 자가교환 및 쇼바diy...각종부품교환및..튜닝..등등..모든걸..diy만 하게 되었습니다(어쩜 이런것들은 금전적인 플러스요인이되는듯한)..아울러..낚시를 그만두고..몇년동안..카오디오에 푹 빠져 지낸것같습니다...쩝....!!흔히말하길...집안이..휘청거리거나..........남자가 빠지는것들....자동차...오디오....낚시....디카....그리고 여자?? 이런것들이 맞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저또한 어려서부터 낚시를 하다가 장비도난으로 접은이후 20대 후반에 다시꼿혀서 거덜난케이스입니다
어디빠지면 광적이라 1년에200일이상를 물가로 헤매고다녔죠 하던가게 말아먹고 사랑도 끝장나고 암튼 후유중이엄청나더군요
그러나 나름 후회는없습니다 인생사는거 얼마나길다고 지하고 싶은거 죽자살자 해본결과니까요 물론지금도 동서남북으로 뻔질나게 돌아다니고 있구요 이제는 직업적으로 생각해보고있습니다~^^ 꼭한마디 조심스레 드려본다면 물가서만난 저같은어떤분이 말씀하시더만요 낚시는 40대중반정도에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시작하는게 좋은거 같다구요 그분또한 한번 꼿히면 가는체질이시라면서요
인생30대가 젤중요한데 낚시에빠져서 이루어야 할것에 많은 차질이 있었다하시며 저도한 내심 너무나동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둘은 다음출조 날자를 잡았죠~^^휴~ 빠지면 헤어나지못하는 낚시와 저의약한 의지가~~ 휴~~~~~~~~!!!ㅠ.ㅠ그래도우짭니까 좋은데
거참...풍림화산님..시원시원하십니다.ㅋㅋㅋㅋㅋ적극..공감하는 고견입니다..저또한..한곳에 꼿히면 정신줄 놓는 타입입니다..저또한..언급한바..20대는..거의..낚시삼배경으로 빠진것같습니다(단순.흑백논리를 말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저또한.풍림화산님처럼..공감하는건..정말 삶이.안정화가 됐을때는...또다른 의미로 다가설수가 있다는 느낌입니다...저역시..늘 상..취미 그이상을 원하고..노력하며...어떤분야든..개입하는걸 좋아하고 있습니다.....요 몇년동안.참을만큼 참았는데....요즘엔 좀 힘드네요..낚시하고싶어서요...낚시는 친구인것같습니다..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끔 참아줘야 하고 져 주어야하고

지금이 때다 싶을때 낚시 가이소

물가에 서는 것만으로도 낚시 한 것이나 똑 같은 효과가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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