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년여만에 저에 전용 낚시터를 만들었습니다. 사운드래인님에 도움으로 저에 전용 낚시터가 생겨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고 연꽃을 심어서 연꽃밭에서 낚시하는 상상만으로도 행복 하네요 많은 생각과 설계변경 혼자 준비하려니 엄청 힘든 시간이었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이라 힘이 안들더라구요
뭐 부러워서 이상한 말씀드리는 건 아니구요. ^,.^;
사모님이 낚시갈때 딸 데리고 다니라고해서
노지는 위험해서 같이 다닐려고 만든 거랍니다
잠고로 세살입니다요ㅠ
물마르면 낭패 봅니다.
저도 제꿈이 나만의 저수지를 만드는 것인데요. 어렵네요
바로 위에 저수지 있고 좌측면이 계곡입니다.
그래서 유입구 배수구 파이프 보이시죠
물이 남아서 걱정입니다
땅은 어머니 땅이구요
지금은 괜찮아보이지만
내년 장마때 엄청난 양의 물이 범람하지않을까 걱정입니다..아무조록..잘 관리해주세요..
관리가 힘들어서 그냥 뒀더니 요즘 사람들이 와서 낚시들 많이하시더군요. 안말리고 그냥 하시라 했습니다.
필요하신분 가서 하세요. 저수지 이름이 .... 동네사람들은 송전지라고 부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