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에 공개 해드린다고 하여서 대부분의 조사님들께서 비공개로 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의 300통의 전화가 왔는데 그중에 4분정도 알려드렸어요
제가 도움을 받은분 또는 그전에 글을읽으며 많은 배움을 얻은분
어제는 푸른사랑님의 처남분이 오셨습니다
푸른사랑님께서는 출조를 못하신다네요 친구분께서 돌아가셨다고 ....
명복을 빕니다
그래서 처남분께서 오셨는데
지금 휴가철이라 지역분들이 많이 오셨네여
자리가 없어서 제가 하던자리에서 하셨는데그래도 어제 한수 하셨다고 하십니다
40쫌넘는거 같다고 ;
저는 꽝치시면 어쩌려나 하고 불안 불안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몇일 낚시예정잡고 오셨는데 그몇일동안만이라도 꽝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5짜낚시터 63cm까지 나온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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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다대편성 하신다고 하셨는데
20대 정도는 피셔야 됩니다. ㅎ
무더운여름 션하게 보내세요 ^^
동생이 따로 인사 드릴테지만
제 동생을 대신하여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조과야 잡으면 좋겠지만 못잡아도 어쩔수으니
너무 염려하시지 않아도 된답니다
제 동생 대물꾼이라 꽝을 밥먹듯 하며
제가 놀려대도
크게 실망하거나 노여움을 타지않으며
누굴 탓하는 성격은 못됩니다
혹여 부족함이 있다면
제가 야단을 칠터이니 너그러이
이해하시기 바라며
무더운 여름날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저도 가서 흰수염고래님 소주 한잔 드릴려고 했는데 뜻하지 않게 친구의 별세로 못가서 많이 아쉽습니다.
좋은 자리를 처남에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문자드린사람입니다.
붕어 사진이나 풍경사진 그리고 포인트 올린글
제가살고있는 근처의 그곳인것같더군요..
그래서 문자를드렸는데...
사진만 보고 판단한거라 맞는지아닌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혹시 아니라면 그냥 주접이라생각하시고 웃어넘겨주시고요.
만약 맞다면 장소공개는 조금 자제해주세요...
친구가 그마을에 살아서 저도 낚시를 그곳으로 자주가는데요..
분명 한방터이고 나오면 대물인것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문제가많습니다..
쓰레기 때문이죠...
원래 약17여년전 생긴 저수지입니다..
저수지가 생기면서 마을사람들이 낚시터로 하려고 토종붕어도 사다넣고 잉어 향어 등등 넣었죠..
근데 누가 배스를풀어서 망했습니다.
원래 처음엔 마을사람들이 낚시못하게했습니다.
경찰오고 싸움나고 난리도아니였죠..
그런데 한~ 10여년이상 마을사람들도 낚시하게끔 그냥 두고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다시 낚시금지시켜야하는거아니냐는 말이 나오고있습니다..
상류 포인트나 중간중간 산에서 내려갈수있는포인트 산속 완전 쓰레기 천국입니다.
저수지여기저기가 쓰레기천국입니다..
아무도 치우는사람이없죠..
산을타고가는 포인트로가는 길은 쓰레기 천국입니다..
장박하고가면서 그냥 버리고간쓰레기...
중류쪽 주차할수있는곳은 쓰레기가 쌓여있습니다..
마을사람들이 낚시못하게 나무잘라서 던져놓기도했습니다..
쓰레기때문이에요..
물론 월척에 계신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치우고가시는 분들이시겠죠..
하지만 걱정이 됩니다.
마을 주민들이 민원을 넣어서라도 낚시금지시켜야한다는 말이나오고있어요
저수지 공개 조금 신중하게해주세요..
그리고 혹시라도 위치를알게되서 오시는분들 내가 가져온쓰레기는 제발 가져가주세요..
낚시금지되고나서 낚시 못하러오시면 그때는 후회해도 늦습니다.
저 사는곳 정말 깨끗한 토종붕어만 나오는 소류지 3년사이 2곳이 매워졌습니다.
쓰레기때문에 주변 농사꾼 지역주민의 민원때문이죠
흰수염고래님 문자드렸으니 보셨을꺼라생각합니다.
제가말씀드린 그곳이 아니라면 그냥 웃어넘겨주시구요..
만약 맞다면... 장소공개는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한두면 공개하면 금방입니다..
거기가아닌가요???
아니라면 다행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