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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휴가 기간중 엄청난 일들이 있었군요!!

저의 휴가 기간중 엄청난 일들이 있었군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제가 1주일간의 휴가로 부재중에 월척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오전에 밀린 업무 정리하고 지난 글들을 속독하고 보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성우 관련 건에 많은 분들의 궁금증과 추측을 발생시켰던 사건 XG님이 한방에 시원하게 해주셨네요!!

XG님의 글로 인해 도욱더 명확해졌네요. 성우는 영원히 아웃!!

 

이슈방에서 고생하신 하드락님, 쏠라님 고생하셨습니다.

이놈의 토왜들 박멸 방법이 없는지...ㅠ

하드락님, 쏠라님 당분간 이슈방 토왜들 글에 무풀로 대응 할까요?? 그럼 지풀에 지쳐 사라지지 않을 까요??

 

규민빠님 얘기처럼 휴가도 잘 다녀왔으니 이제부터 달려 보겠습니다~~~ㅎㅎ

노지님 이거 벌초하다 산에서 캔 산도라지인데 나이 좀 먹은 건가욥??


하아~~
3백년 묵은 산삼인데...
잔뿌리 하고 뿌리를
저리 무지막지하게
캐셨어요? ㅎㅎ
아까비~~~
제가 먹어보면 압니다..

제게 보내보세요..^^~
규민빠님 전문 약초꾼이 아닌지라...발초가서 캔거라 도구가 낫 밖에 없어서 뿌리가 잘렸어욤...ㅠ

쏠라님, 수초님 어쩌죠?? 마눌이 저 낚시가면 담배 많이 핀다고 도라지청 해준다는데...다음을 기대해주세요~~~ㅎㅎ
3~4년정도로 보입니다...
그래도 재배도라지 6년근보다 더 좋습니다.
많이 캐다 잘 씻어 말려서 보리차 끓일때 넣어서 끓이면 좋습니다.

제 고향에 가면 한나절 나들이하면 잔대랑 도라지 저정도 사이즈로 100개정도는 합니다.
저도 약초괭이가 작아 대부분 뿌리를 자르고 캐옵니다...ㅎ

약초괭이 좋은거 하나 준비한다면서 늘 잊어버립니다...ㅋ
대책없는 붕어님, 이박사님!!
이거 벌써 마눌이 도라청 만들었네욥...ㅠ

내년 벌초에는 꼭! 약초괭이 지참하겠습니다!
내년을 기대해 주세욥~~~ㅎㅎ
에이~ 지지~

막 흙 퍼서 드시고 그럼 안되요~
지렁이 잡으시다가 산삼 밟으셧네...
도라지는 백도라지라고 하던데요

꽃이 흰색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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