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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말려주세요...

지름신이와버렸읍니다.. 요즘경기두않좋구 먹구살기두힘던데 출조두 한달에1번으루 마눌님이랑 약속했는데... 무밭침들 유혹을몼넘기구 오늘저질러버렸읍니다... 집에들어가서 마나님한테 머라구 잔소리를들을지 앞이캄캄합니다...

ㅎㅎ 말린다고 대는일이 아닌듯....
이왕 사신거 후회하시지 말고 ...
대어 하세요.~~~
저도질러버렸음ㅋㅋ 후회하지말자구요ㅎㅎ
켜니님 동지 생겼네요^^

한번 맞고나면(?) 두고두고 유용하다지요 ㅎ~

걸로 대박나세요~~
부럽습니다

나도 지르고 싶은데 눈치만 보고 있네요
말려드리겠습니다.

뻘거벗고 햇볕에 두손들고 벌서세요.

잘 마를겁니다..
붕춤님 왜 이러십니까 ㅋㅋ

예전 조행기에 햇볕에 고추 말리면 좋다고 하시더니..

홍익이념인가요 넓리 알려 이롭게 하라~~ ㅎㅎㅎ
도저히 말릴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어제 구매한 낚시대 2대와 뜰채 아직 차 트렁트에 실려 있습니다.

차 타고 트렁크 보면 허뭇... 집에만 들어가면 쫄아서...
세상에서 젤로무서운게 뱀
둘째로무서운게 마누라인데......
밤새 안녕하시길 빕니다.ㅎㅎㅎ
농담입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저녁에 그냥 시무룩하게 삶에 의욕이 없다는둥~집에서 입맛이 없다고 저녁밥도 한번 굶어보시고~

요즘 왜이리 슬프지는지~한숨도 한번 쉬어보시고~

이렇게 하는데도 마눌님에 애처러운 눈빛이 없다면요.

두말없이 요강들고 벌써면서 이실짓고 하이소~ㅎㅎㅎ

이단 옆 발차기에 맞아도 방법은 없습니다.

님께 행운을 기원 합니당~
일단 질럿으면 우짜겠심미꺼~ 잘했심더~ 하하

하고 싶은건 하고 봐야 병이 안생깁니더
집에들어가지 말어부러요??
안그러면 들어가서 종아리 걷고 한대 맞어블던지요 ㅋㅋ
우짜것 입니까?? 이미 저즐러부럿는데요..ㅋㅋㅋㅋㅋ
후회하시지 마세요. 까짓것 갖고 싶은 것 좀 가지신다고 뭐 그리 험이 되겠어요?


힘내세요. 당당하게 한번사는 인생. 다 그런것 아니겠어요?
저는 장비 돈주고 사는게 아까워서
마눌몰래 800만원 가지고 개잡주 단타치다가
첫날에 상한가 먹고 하루만 더 상한가 가면 체어맨 풀셋 사겠다고
기대에 부풀어 있다가 다음날 부터 줄하한가가서 몇일만에 400만원 까먹고
마눌에게 들켜서 수십군데 꼬집히고
몇일만 더 기다리면 틀림없이 줄연상 간다고 간절히 빌었는데
마눌이 당장 안팔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해서 팔았더니
200원까지 떨어졌던게 900원까지 줄상 가더군요...
결국은 지금 대표 구속되고 상폐직전입니다.ㅎㅎㅎ
프~하하하~PINK플로이드님요~

마눌몰래~비자금을 주식으로 날려버려요~

아이구 아까버레이~ㅎㅎ
ㅎ 일 저지르셨네요,ㅋ
실컷 혼나시구..
성의를 다해서 힘좀 쓰시면.^^ 풀어질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울 마누라는 한달 2번 출조 약속 해주던대요 ^^
장비 구입에 대해선 관대한 울 마누라~~
그래서 지금 그랜드수향으로 구입중 입니다 ㅋㅋ
택배 장소는 집이아닌 다른 곳으로,,
그리고 바로 트렁크.. 나중에 발견하게 되면
원래 있던 넘으로 변신...
카리없수마님..ㅋㅋㅋㅋㅋㅋㅋ
많이 해본솜씨??ㅎ
정답입인거 같습니다..ㅋ
건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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