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비 돈주고 사는게 아까워서
마눌몰래 800만원 가지고 개잡주 단타치다가
첫날에 상한가 먹고 하루만 더 상한가 가면 체어맨 풀셋 사겠다고
기대에 부풀어 있다가 다음날 부터 줄하한가가서 몇일만에 400만원 까먹고
마눌에게 들켜서 수십군데 꼬집히고
몇일만 더 기다리면 틀림없이 줄연상 간다고 간절히 빌었는데
마눌이 당장 안팔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해서 팔았더니
200원까지 떨어졌던게 900원까지 줄상 가더군요...
결국은 지금 대표 구속되고 상폐직전입니다.ㅎㅎㅎ
이왕 사신거 후회하시지 말고 ...
대어 하세요.~~~
한번 맞고나면(?) 두고두고 유용하다지요 ㅎ~
걸로 대박나세요~~
나도 지르고 싶은데 눈치만 보고 있네요
뻘거벗고 햇볕에 두손들고 벌서세요.
잘 마를겁니다..
예전 조행기에 햇볕에 고추 말리면 좋다고 하시더니..
홍익이념인가요 넓리 알려 이롭게 하라~~ ㅎㅎㅎ
어제 구매한 낚시대 2대와 뜰채 아직 차 트렁트에 실려 있습니다.
차 타고 트렁크 보면 허뭇... 집에만 들어가면 쫄아서...
둘째로무서운게 마누라인데......
밤새 안녕하시길 빕니다.ㅎㅎㅎ
농담입니다~~~
저녁에 그냥 시무룩하게 삶에 의욕이 없다는둥~집에서 입맛이 없다고 저녁밥도 한번 굶어보시고~
요즘 왜이리 슬프지는지~한숨도 한번 쉬어보시고~
이렇게 하는데도 마눌님에 애처러운 눈빛이 없다면요.
두말없이 요강들고 벌써면서 이실짓고 하이소~ㅎㅎㅎ
이단 옆 발차기에 맞아도 방법은 없습니다.
님께 행운을 기원 합니당~
하고 싶은건 하고 봐야 병이 안생깁니더
안그러면 들어가서 종아리 걷고 한대 맞어블던지요 ㅋㅋ
우짜것 입니까?? 이미 저즐러부럿는데요..ㅋㅋㅋㅋㅋ
힘내세요. 당당하게 한번사는 인생. 다 그런것 아니겠어요?
마눌몰래 800만원 가지고 개잡주 단타치다가
첫날에 상한가 먹고 하루만 더 상한가 가면 체어맨 풀셋 사겠다고
기대에 부풀어 있다가 다음날 부터 줄하한가가서 몇일만에 400만원 까먹고
마눌에게 들켜서 수십군데 꼬집히고
몇일만 더 기다리면 틀림없이 줄연상 간다고 간절히 빌었는데
마눌이 당장 안팔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해서 팔았더니
200원까지 떨어졌던게 900원까지 줄상 가더군요...
결국은 지금 대표 구속되고 상폐직전입니다.ㅎㅎㅎ
마눌몰래~비자금을 주식으로 날려버려요~
아이구 아까버레이~ㅎㅎ
실컷 혼나시구..
성의를 다해서 힘좀 쓰시면.^^ 풀어질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장비 구입에 대해선 관대한 울 마누라~~
그래서 지금 그랜드수향으로 구입중 입니다 ㅋㅋ
그리고 바로 트렁크.. 나중에 발견하게 되면
원래 있던 넘으로 변신...
많이 해본솜씨??ㅎ
정답입인거 같습니다..ㅋ
건간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