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조를 앞두고
거세정진(?) 하고 있습니다^^;
마나님께서는 홍차 행사가 있으시다고 ..
어제 나가셔서 1박 하고 오신다고..
배민덕분에 아직 굶어죽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선반 사이즈가...고작 40cm...
제가 목표로 하는 개대물 사이즈에 미치지 못하여..
측정을 할수 없으니...
더 낙낙하고 딱 제가원하는 사이즈로 맞춤 하였습니다^^
그리고
똥손으로 열심히 그리고 오리고...붙이고 ...
진심 시트지 붙이시는분들
대단하다고 다시 느꼈습니다 ㅡㅡ;;
대여섯번 띠부띠부....(뗏다 붙였다 반복)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이쁘게 스티커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짜란!

숫자따윈 필요 없쥬...눈대중으로 ...^^;
사진으로보니 뭔가 삐딱한디 ㅡㅡ 왜그런건지..;
저기 빨간 스티커가 v앞부분이 40입니다.
그이하는 챔질 안해야죠
그나저나 내일 0도 찍던데..
바람안타고 막 산속에 처녀귀신 나오는
병풍 이쁘게 깔린 그런곳 어디 없을까요?? ...
오늘 출조하신분들은 특별히 허리급 하셔요~ 26 막 이런걸로요^^
저녁식사 맛있게 드세요^__^
기온이 엄청 떨어지네유.
여긴 내일 영하래유. ㅡ.ㅡ
강원도 아니래여???
10월에 영하라니....ㄷㄷ
여긴 예보에 영하 2도라는데요.
대물보세요.
근디 여긴 제천 보고 따뜻하다는 동네라 뭐...
ㅡ.ㅡ
가긴 무조건 갈건데..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됩니다..
잡아보이님
제천이면 그 넣으면 막나오는데 낚금인 저수지 있는곳 아니에요??
의림지인가...?? ㅎㅎ
으림지엔 이제 배스가 천지구만유.
어떤 시키들인지. ㅡ.ㅡ
새벽에 꼬기 나올지도..^^
배스퇴치 하러 가셔요^^;
이박사님
새벽에 꼬기 나오면 칙힌 쏩니다! ㅎㅎ
진일몽님
어디 갈까 고민입니다...ㅠㅠ
좋은데 있음 좀 데려가세요~~
오늘 연밭이랑 몇군데 둘러봤는데 참 답답하더군요
가는데 마다 너무 빈작이라 가기는가야겠고
그래서 고수 쩐댚님에게 물어보는겁니다
밥은 내가쏠테니 좀 갈챠주이소
붕애사진 보내 드려요?
아님 콩나물 사진이라도 ㅡ,.ㅡ
저도 고민중입니다...ㅠㅠ
붕춤회장님
붕어사진말구, 붕어 보내주셔효^^;
콩나물해장님
꼬기그림말구 ,, 꼬기를 얹어야죠^^;
콩나물 그만 드세요, 9척 장신 되실라고 하십니까...ㅎ
대부분의 분들 철수 하셨습니다.
솜씨 좋으네요`!
오늘저녁엔 바람 잔다고 하니 슬슬 씻고 준비해야겠습니다^^
리택시님
역시 저같은 똥손은 사서 쓰는게 맘이 편하네요...
제 생각엔 고기 올릴일이 없을거 같은디요
12단이당...
14단 해야 대물꾼인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