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매장 창문너머 풍경입니다.
걸어서 5분.... 저수지 뚝방이 보이십니까?
담배한대 피우러 뒷뜰로 나가면 걸어서 10분거리에 또다른 뚝방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지난 1년간 짝사랑하는 처자 보듯이 그저바라만 보구 있습니다.ㅠㅠ
비릿한 내음이 그립습니다.....
저한테는 그림의 떡입니다.ㅜㅜ
까까요 / / Hit : 3114 본문+댓글추천 : 0
걸어서 10분거린데 낚시꾼이 어케 참고 사십니까.ㅎㅎ
저 같음 분명 반나절은 저수지에서 살거 같네유. 부러워유~~^^
도시사는 사람들한텐 그림의 떡이네요
저역시 하얀비늘님과 마찬가지로 매일 물가에 앉아 있을듯 합니다
머리자르시다 곁눈질하셔서 손님들 영구만드는거 아니시죠? ㅎㅎ
노보갑님^^ 저도 도시생활 25년만에 낙원으로왔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네요.ㅡㅡ
한점님^^ 지금도 창문너머 뚝방 처다보구 있습니다. ㅋㅋ 근데 어케 아셨데요. 제가 영구 전문입니더 ㅎㅎ
가까운곳에 못들이 많다보니..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고민아닌 고민에 매번빠져사는 일인입니다..^^
좋은 풍경 좋은 쪽으로 마음껏 즐기세요^^
에궁 소류지 천국 영천에 계셔도
출조 못하시는 울 선배님ㅠㅜ
차라리 영천으로 가시지나 마시지.....
항상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