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5/31일날 금산 화림지에서 저의낚시 스승이신분의낚시가방이통째로 사라지는일이발생되었습니다
조금 떨어진곳에 잠시 놓아두었는데....
보라매수초제거기와 다수의 신수향낚시대을함께들고 사라져버렸습니다
오래동안 함께해온 장비이기에 너무나도 안타깝게생각되어 글을올립니다.
아침에 조행기을작성하느랴 찍어놓은 사진이있는데 ....
증거가없으니.
차량이랑 낚시하는모습이 담겨있는데....
참....
슬픈하루입니다.
저희에게도 이런일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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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죽을넘!.! 가져간 넘
벌받을 겁니다...
제가방은 다헤지고 찢어지고해서그런가...
아직그런일은없는데....
참으로 안타깝고 뭐라위로의말씀을드려야할지...
저희을보실려고 거제에서그 먼길을오셨는데.
철수하는내내 마음속이무겁더라고요
장비 훔쳐갓다는 글들이 요 몇일 자꾸 보이는대 짐승들이 도대체 낚시대는 무엇하려고 그러는지..
개같은것들...
참대담하지요
분명 제가 사진을 찍는것을봤을텐데...
뒤모습이지만 포인트로향할때 제앞으로
지나쳐가서 분명얼굴은기억하는데
그리고 사진을찍다보니 타고온 차도
선명하게찍혀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