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에도 붕어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지난번 수로 에서도 일곱ᆞ여덟치 마릿수로
단골터 짬낚에서도 간간이 지만 입질들어옵니다
채비 운용이 중요한 시기네요
저부력 찌와 작은바늘ᆞ긴 목줄 ᆞ작은미끼
아직 저활성이어서 예민한 입질ᆞ찌의 작은 움직임에 세세한 눈길이 조과로 연결됩니다
챔질시기를 조금 늦춰 입안에 삼킨뒤
정확하게 채내야 할정도로 입질 예민합니다
채비만 적당하면 마릿수 ᆞ씨알 만족스런
낚시가 가능합니다
대백회에 참석 못해 서운하지만
애써주신 운영진 여러분과 참여하신회원님과 더불어 함께 기쁜 마음입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가을낚시가 시작됩니다
수초만 고집하지 마시고
맨바닥ᆞ저부력 채비로 저활성극복하며 살림망 채우는 재미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적응해 가는 붕어들
은둔자2 / / Hit : 2211 본문+댓글추천 : 0
또 타작 들어간겨?
붕어들 숨쉴틈을 안줘요~~~~
11월에 짐장헐때 뵙시다~
짐장 잘 해가꼬 수육에다가 막걸리 한잔 쏩니다.
또한 매번 하셨던 "실물우월" ㅎㅎㅎ확인 하고 싶었었는데..
많은 아쉬움이 밀려드내요,
이제는 내가 찾아가는 수밖에 없는겄같군요,
후일 여건이 허락하면 불시에 찾아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잘생긴 얼굴 함 보여 달랬떠니 안보여 주셨죵
늦은밤 도착하여 여러 선배님. 후배님..칭구분들과 정겨운 이야기 나누다 왔습니다..
칭구도 그자리에 같이 있었으면...하는마음 간절 했습니다.
칭구의 마음 누구보다 잘 알지만....오늘만 날은 아니기에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10월의 마지막날 잘~ 보내시구요..오늘도 수고 마~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