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산업체 갑니다 ㅎㅎ 군에 안가기로 하고 계속 월척에 몸담고 살라고

아 목요일날 전화온다는 산업체가 오늘 전화 와서 낼 당장 오랍니다. ㅠ.ㅠ 일주일간 낚시나 하까 싶었는데 낼 당장 가야 한다는 사실이 상당히 원망스럽습니다. 가면 적어도 한달간 낚시못하지 싶은데 주문 해놓은 5만원치 상당의 낚시소품들은 어떻한다 말입니까? 아 ㅜ.ㅜ 월요일날 도착할줄 알았는데 과연 오늘은 올까요? 떡붕어님 택배 회사는 훼밀리 택배 써보십시요 오늘 붙이면 내일 도착하더군요 엄청 빠릅니다. 그런데 1달동안 못하면 11월달이되는데 그때는 어디서 낚시한답니까? ㅜ.ㅜ 아 그리고 산업체는 문경에 있답니다. 진남인가? 거기에 공단있는데 있는데 완전 촌구석이더군요 저수지는 잘 안보이고 강은 하나 있던데 낚시 할만한곳은 없던것 갔습니다. 내년이야 되어야지 다시금 낚시를 할수 있지 싶습니다. 오메 감옥같군요^^ 군에 가는것 보다는 낮다고 생각하지만 ~ 올해 대물은 못잡지 싶습니다. 11월달에 낚시해도 될련지 ㅜ.ㅜ 얼어 죽지 싶은데 그래도 월척 사이트 자주 방문해서 공부도 하고 회원님들과 대화도 하고 그럴려고 합니다. 자주 반겨 주십시요 비록 조행기는 못올려도 ㅠ.ㅠ 내년에 청강도 사고 맙니다 산업체 마감할때 경질대로 올세트도 맞추고요 그게 3년이군요 ㅠ.ㅠㅠ.ㅠ 대물 다 잡지 마시고 제껏도 한두마리 놔두십시요 그럼 자주 방문해서 종종 헛소리 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