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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주붕맨님을 사랑합니다

월척의 많은 분들이 진주붕맨의 포쓰에 오줌을 지리고 몇몇분은 수시로 지린 팬티를 갈아입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진주붕맨 선배님 얼마나 싸랑스럽습니까ㅎㅎ 저와 덩치도 비슷하믄서 유머감각도있으시고 천만원짜리 댄스도 배우신 그야말로 이 시대가 낳은 상남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붕맨 선배님을 싸랑합니다 절대루 쫄아서 쓰는 글 아닙니다 선배님 진주가면 맛난거 사주실거죠ㅎㅎ

젤 상단 진주붕맨이라고 쓴 반말 오타입니다

진주붕맨님 !!
붕맨님 천만원주고 배운땐스 보셨습니까~?

안보셨으면 말을마세요~

한마디로 끝내줍니다~

아~! 또보고싶포라 붕맨춤~촤~촤촤~촤촤..........

발끼이일을~~~촤촤촤~촤촤 노래는 700주고 배웠다는 그노래~^^
진주 가시면 촉석루 밑에 가셔서

꼭~~~~장어 사달라고 하세요...

죽입니다..
장어 드시면서

논개 반지도 같이 구경하시면 되고요.
난~~~~

옆에서 매운탕 먹는데 지려서
매운탕이 입으로 들어갔는지
코로 들어 갔는지 얼릉 먹고

랩갑장님과 뽀붕님과 낚시가서
자릴 피했습니다

어~~~무시라
다시 봐도 지립니다~~~^^ㅎㅎ
무님덕에 덩달아 말놓은 아까비님 ㅋㅋ

그말이 생각나내요

둘다 덩치는 ᆢ

좋밤돼세요^^
진주가서 붕맨님 함 뵈야겠네요
장어구이에 소주한잔 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은 그것 뿐입니ㄷ
역시 아까비님은 라인을 잘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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