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마을에 아주 예쁜 처녀가 살고 있었는데, 행실이 나쁜 고을 원님의 아들이 이 처녀를 강제로 희롱하려고 하였습니다. 어여쁜 처녀는 완강히 거절하고 자결을 함으로써 순결을 지켰답니다. 으메 나쁜시퀴~~~ ㅡ.,ㅡ
처녀가 죽은뒤 원님의 아들은 잘못을 깊이 늬우치고 처녀를 양지바른곳에 잘 묻어 주었답니다. 얼마후 그 무덤위에 아름다운 꽃 한송이가 피었는데, 사람들은 이 꽃을 "참나리"라고 불렀답니다.
참나리의 꽃말을 '순결', '깨끗한 마음' 이랍니다.
"참나리"란 이름은 백합과의 나리꽃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고 해서 '참'이라는 접두어가 붙었답니다.
한방에선, 참나리의 알뿌리(비늘줄기)를 열병, 해수, 폐결핵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 하였으며, 알뿌리(비늘줄기)에는 녹말, 단백질, 지방, 포도당, 비타민C 등이 풍부하여, 구황기에 구워 먹거나, 쌀을 섞어 죽을 쒀 먹기도 하였고, 꽃잎과 알뿌리(비늘줄기)는 술로 담가 먹기도 하였는데, 꽃잎으로 담근 술은 빛깔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기력을 왕성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출처- (다음백과사전)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개화기 선교사들이 남쪽 해안가의 마을에서 참나리꽃주를 마셔보고 그 맛에 반해 양주를 싸들고 찾아와 바꾸어 먹을만큼 맛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남자의 양기를 북돋우는데도 특효가 있어 일명 "벌떡주"라고 불리기도 했답니다.
엊그제 마셔본 바로는 "벌떡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 늘 넘치는 정*으로 주체하기 힘든지라, 이게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ㅍㅎㅎㅎ
뭐 독은 없는지 죽지는 않았습니다....^^
해서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인점을 감안하여 현시대에서 호국(護國)의 길을 걷고 있는 "자게방의 정력왕"이라 칭해 마땅치 않으며, 인구절벽의 고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불철주야 육아에 힘쓰는 "딸부자 어인"님을 인연으로 삼고자 합니다.
사양하는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미 이름까지 세겨버렸습니다....ㅍㅎㅎㅎ
"딸부자 어인"님은 이글을 보시는대로 쪽지로 3종(집문서, 땅문서, 노비문서....ㅋㅋㅋ)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발송하면 주말에 육아에 힘쓰는 아내분과 한잔 빠라삐리뽀 하실수 있겠네요....^^
다음 나눔은 7월에 이어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날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대명을 바꽈야 하나........
어인님 축하드립니다...
아끼지 마시고 음독, 아니 음복 하십시요...ㅎ
아끼면 저처럼 떵됩니다 ㅠㅠㅠ
그런데 과연 어인님께서
필요하시려나 궁금합니다.
넘쳐 나실 것 같은데..
궁금합니다.ㅎ
글츄?
이건 때깔이 좋아서 노랑물이 아니고 빨강물이라고 불러야겠습니다.
스테파노님.
똥 됬다구유?
또은 안될텐디요.. 오줌이라면 몰라도....ㅎ
담금주중에 오래 보관하다보면 약간 침전물이 생기는게 있습니다.
보통 탄닌성분이 있는 약재종류가 그런데, 솔순, 송담, 토복령, 블루베리등 약재 자체에 떫은맛이 있는 종류입니다.
탄닌성분이나 녹말성분등이 침전되고 특히 냉장고에 두면 탁해지기도 합니다.
술맛이 이상 없으면 똥된건 아니랍니다...^^
효천님.
그분 육아에 지쳐서 필요 할것 같습니다.
50대 이상들은 이제 힘쓸일도 없고, 필요 없을것 같구요....ㅎ
백년손님 올때마다 비법으로..
한잔씩..원샷...!
애국자 가문으로 번창하소서...
정력왕 되어
공주님들 남동생 만들어주세요~^^
므쪄유.ㅎ
저번달에
부처님 오신날 있었는디..
로얄샬루트 일빙 부탁 디려여ㅡ.,ㅡ;;
박수디립니다
힘찬박수 보내드며
나라에서 노지님
애국자상 꼭 드려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이게 아닌가.?
다섯공주님은 어떻게 해요.
여섯째를.
키워야 되는데.
어인님은 애국자 가문 맞습니다.^^
샘이깊은물님.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대신 해 주셨습니다...^^
해유님.
해유님도 므쪄유... 맨날 꽝쳐서....ㅍㅎㅎ
부처님.
그런 꼬부랑주는 안키웁니다.
띠사랑님.
에이 제가 무신~~~
애국자상은 어인님 드려야쥬..^^
대책없는총각
한빙 보낼까 하다가 쓸일도 없는디 밤마다 뻗치면 고생할까봐서 참고 있는중....ㅋ
용우야님.
여섯을 낳으면 나라에서 다 키워줘야 합니다... 대핵교 졸업때까지....
근디 왜 안오시지????
그러다가 덜컥 여섯째?가 들어서면...
대략 우짜실려고요
이게 어인일로 꿈인지 생신인지
생각허시지 마시고 집문서 땅문서 노비문서
단디 챙기시서 단박에 노지사랑님 댁에 들이 대시서
싸그리 털어오시는 은혜로 보답하시길예 ~
노지사랑님 아름다븐 베품에 감사디립니덩^^
이러시면 곤란한데 말입니더!!
이번엔 사양도 못하게끔......
아~~~~ 이거 뭐 우찌 감사를 드려야 할지요......
뭐 비록 정@쪽은 관심이 없으나....
이래 정성을 담아 보내주신다니.....
제가 한번 마셔보고,,,
효능을 느껴 보겠습니더~~~
아~~~
여섯은 힘든디.....
미안시러버서 말도 몬하고 혼자만 속상해 했는데...ㅋ
장식장에 모셔둔거 오늘부터 음독하도록 하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박수드리고요
어인님
집안 어른들께 전화 돌려보세요
간밤에 태몽꾸신거 있는지 ^^
그럴거 같기 합니다.
대물을찾아님.
울집에 와도 가져갈게 없으요.
맨 술하고 난 밖에 없으요...
어인님.
그러실줄 알고 공개적으로 진행해버렸습니다...^^
스테파노님. 일단 시음해 보시고 술의 향이나, 맛이 이상하면 드시지 마시고요...
그런데 백화주도 냉장고에 두니 탁해지더군요...
두지원님.
그 아들부자가 아들 다섯을 이야기 하는거 맞지요?
햐~ 그러면 어인님 힘들건디....ㅋ
콩해장님.
그런 비밀을 우째 아시고....ㅎ
멋진 글솜씨에 항상 감명을 받습니다.
저도 노지사랑님의 나눔에
두번이나 은혜를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눔은 사랑입니다~~^^
남는거 나누어야 정이 든답니다...^^
살모사님.
잘 안써서 그럽니다 ㅡ.,ㅡ
수우우님.
할배분들은 분발하셔서 한명만 더 낳아도 인정해 드립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