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광고포스터 부터 범상치 않음 입질 왔는데도 모르고 손에 화상 입는지도 모르고 마심 심지어 도끼자루도 태우고 있음 다음날 못일어나 숙취가 없고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아버지와 마시면 아버지가 아들한테 절 한다는 전설의 술
다방가서 티 시키면 주던건데..
최백호 노래 '낭만에 대하여' 에 나오는 도라지 위스키 같은거죠..
마흔시간 넘어서 어느 무덤가에서 눈을 떴구요..
유명했죠.
딱봐도 독할거 같습니다.
캡틴~큐~~~
해뜨는 동해에서 릴 펴놓고 자동빵으로 보리면 잡는걸 보니~
붕춤해장님과 새벽정신 해장님, 3초할배 아닙니꽈?
그래서 저 안 좋아했나봐요
오랜만에 봅니다
썸씽스페셜~~~~ 죽습니다. ㅋㅋㅋㅋ
추억 돋네요^^
캬~~ 포스터의 해석.... 멋진데요
똥물까징 보미팅하고
이틀은 누워 있었던 기억..ㅜㅜ
큐 낚시대도 안씁니다. ㅎ
쫌 마셨죠.
저게 처음마신 술이였는데 ㅋ~~^^;
저사진 옌날에
내가 캐논오토보이 필름카메라로 찍었는데
중간에 새벽님 캡틴큐 3병 마시고
응급실 실려가 3일만에 깨어났어요
이후 술을 끊었다는 전설이.....켁~
낚시를 배우기 전에 마셔봐서..
자동빵 입문을 못한 아쉬움이 있네요..
추억속의 술이네요
그시절
다방에 가면 티라고 위스키 잔술을 팔았었는대...^^
지금은
만들지도. 못하겠죠.
기절했는데
아침에 난리가 났더라는..
가방에 오줌싸고
한 쪽 구석에 토하고..ㅋ
그래도 소국주에 취해
머리깨진 것 보다는 숙취가 덜 했습니다.
단지 한 병을 다 마시고
일주일은 죽다 살았습니다.
그다다음날 일어나서...
캡틴 큐
그래도 한 때는 양주라고 몇 번 마셔 봤습니다^^
다다음날 일어나게되는술
말짱하게 일어나 집에가서 잤는데
아버지가 죽은줄알았답니다.
숨은 쉬는데
깨우면 신음한번하고 또 자더랍니다.
죽는줄아셨다더군요
한 20년 이상은 지난거 같아 푹 삭혀서
맛이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흠~~ 함 따 볼까요
캡틴~~~큐^^
캡틴큐 나폴레옹 알렉산더 하야비치 씨그램진...
예 전생각 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