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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아버지...~!!!

전설의 아버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기딸이 폭행 당하자,가해자들을 바로 응징하는아버지. 잘했군 , 잘했어~~!!

어느 아버지라도 저 상황이면 하지요...
자기 자식 당하는걸 본 부모가
저 정도로 되나요?
아주 ㅇㅇ 야지요
미친 사람이네요...
따님한테는 강할지 몰라도
저러면 안되죠;;
상대가 만약,조폭이면은 박수 쳐줄 상황입니다.
얘나 어른이나 똑같네요.열불나도 신중하셔야지.
이러면 좋은데 끝나고나면
서로가 복잡해지죠
딸...
1.폭행은...
2.더 한 폭행으로...
3.다소...
4.불편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속은 시원합네요

일종의 대리만족 이겠지요 ^^;;
심정이야 이해하지만 후푹풍이 걱정되네요..
어른이 애들을 상대로 보복하는건 일이 심각해 집니다..
내 딸이 다수에게 맞고 있다면 눈 돌죠.

그럼, 때리는 애들 따뜻하게 손잡고 '니들 왜 내 딸 때리냐? 니들이 내 딸 때렸으니 난 112에 신고할게 그래도 되겠니?' 이렇게 해야 겁나 어른다운 건가요?ㅋㅋㅋ

친구들끼리 장난 좀 친 걸 가지고 무슨 신고까지하냐고 경찰이나 학교선생님, 때린 얘들 부모한테까지 면박이나 당할듯...

그래서 전 저 아버지편에 서겠습니다.
눈이야 뒤집어 지겠지만
그렇다고 저러면 애나 어른이나 똑 같아 지는 거 아닌지.......
내눈앞에서 내딸이 저렇게 당하고 있다면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 앞뒤 잴수있나요? 다구리 당하고있는데 앞뒤 계산할수 있는 냉정함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부럽네요ㅋㅋ
음파님, 이박사님, 말씀처럼
저두 아버지편에 한표~!!,
그렇군요

눈앞에서 자기 자식이 폭행당하고

있는데 냉정하게 쳐다보는 분들이

많다니 아주 고무적이군요 ㅡ,.ㅡ"

저는 그리 못하니 아버지편을 듭니다....
아무리 그래도..
성인답게 이성으로 해결해야지,
폭력은 용서가 안됩니다.
저는 이런글을 올리는게 싫습니다...
하지만,또 쓰게 되는군요~
웃자구 올린글이긴 하지만,논픽션인듯 하구 그 이하 이어지는 월척의 한계는 여전합니다;;

저 부모는 때린 여아들 보다 훨씬~ 나쁜 미친놈 맞습니다.
다 뎀벼도 못 이기는 아버님들 혹시,계시는가요;;

박수를 치실일이 없으셔서 저런데다 박수를 치시는가요...(아무리 농이구 하더라도;; 소도 아인데 몰아들 가시네요^^)
법에 관한 문제가 아이라, 저 아바이는 그냥,미친 도라이 입니다!

참고로,한말씀만 더 올려 드리자면~ 대륙 애들은 눈앞에서 사람 수천명이 죽어나가도...
눈 하나도 깜짝도 안하는 일명 미개인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이박사님 말씀에 동의함니다 애들아 내딸 때리면 안됀다 하고 타이르면 딸은 속으로 머라할까요?
저 맞는장면 아이는 흰색 스타킹입은 쪼그만 꼬맹인데요. 같은 또래 아이들한테 맞는게 아닌데요.
또래아이나 성인이라면 좀 생각해보겠는데, 어린 꼬마한테 폭력하니 눈 돌아버리겠네요 이성적이라는건 정상적일때 야그아닐까요 물론 폭력이 정당화 될수는 없겠지만
저 기 아이의 아빠심정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뒷감당생각했음 저러지 않았겠지요. 아빠..... 아빠.....
이성좋지요..
하지만 정도의 차이겟지만
막상 내눈앞에서
제딸이 저렇게 다구리당하면 저도
눈돌아버릴거 같네요..
자식있는 입장에서, 선비님들 많네요.. 제가 저입장이었다면 앞뒤젤거 없을거 같네요
자식이 다구리 당하고있는데 후폭풍 이런거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 얘들아 폭력은 나쁜거란다.. 이렇게 타이르나요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조금때대리나 많이 때리나 어차피 깽값낼거 생각해서 반죽여놓을거 같습니다
1대1로 싸워 터진것도 아니 집단폭행인데 참을 아빠가 있을까요~~^*^
안참죠 조폭이든 뭐시기든..
내새끼 집단구타 당하고 있는데...
불속이라고 못 뛰어 가겠습니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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